'운동'에 해당되는 글 29건

  1. 2011.09.08 간만에 현재의 운동 상황 1
  2. 2011.05.31 P90X Extreme Workout
  3. 2011.05.16 복싱 + 운동
  4. 2011.05.15 마의 속도
  5. 2011.05.14 헬스 클럽 1
  6. 2011.05.03 Ab Workout
  7. 2011.04.04 이훈의 뱃살 빼기 대작전
  8. 2011.04.02 2011년 4월 2일 운동
  9. 2011.04.02 체력
  10. 2011.03.29 2011년 3월 29일 일기
  11. 2011.03.21 요즘은...
  12. 2011.03.20 운동
  13. 2011.03.18 Ravers Fantasy - Tune up!
  14. 2011.03.18 U + Ur Hand - P!nk
  15. 2011.03.16 흠냐...

아아...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해서... 스스로 모두가 봐도 되는 잡담은 가능한 한 이쪽에 올리도록 할 생각도 있고...

어쨌든, 현재 헬스 클럽에서 하는 운동은 대충 이렇게 이루어지고 있다.(푸쉬업이나 복근운동같은 건 집에서 한다.)

워밍업(사이클 5분) - 스트레칭 - 체스트 프레스(기본 중량으로 15회x3세트 + 중량을 늘려서 되는 데까지, 이하 동일) -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 디클라인 벤치 프레스 - 버터플라이 - 숄더 프레스 - 랫 풀 다운 - 시티드 케이블 로우 - 레그 프레스 - 레그 익스텐션 - 레그 컬 - 유산소(시속 6km, 9km를 각 500미터씩 번갈아가면서 5Km가 될 때까지 + 시간 여유가 있거나 TV 프로가 재밌으면 좀 더 -_-;)

여기서 벤치 프레스, 데드 리프트, 스쿼트를 추가하고 싶은데... 음... 시간이 장난 아니게 늘어날 것 같아서 문제. 지금도 2시간 안에 끊는 건 거의 포기한 상태다. 차례 기다리느라 밀리지 않고 잘 나오면 2시간 30분 정도 나오는 듯.

솔직히 체중은 안줄고 있다. 운동 안하다가 체중 재보면 오히려 체중이 줄어있고, 운동을 하면 체중이 늘어나는 미칠 듯한 현상이... 하지만 뭐, 체중계 눈금에 연연하는 건 별로 좋은 일도 아니고, 실제로도 별로 신경 안쓰니... 몸 자체가 변하는 건 분명하니까, 체중이 느는 데는 별로 신경 안써도 된다.

평소 먹는 게 부실해서 좀 피곤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았는데, 어제는 각오하고 피자(...)를 한판 시켜먹었더니 오늘은 아주 살 것 같네. -_-;
이따가 오후에 또 운동가서 한번 빡시게 해봐야겠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뱀파이어 검사  (2) 2011.09.10
오랜만에...  (0) 2011.09.08
트라우마  (1) 2011.07.30
짤방  (0) 2011.07.19
잡담  (1) 2011.07.19
Posted by 루퍼스

2011. 5. 31. 13:22 잡담

P90X Extreme Workout




P90X는 식단 구성과 운동 등으로 종합적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으로 90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인스트럭터 토니 호턴(Tony Horton)의 지도 하에 프로그램 진행이 이루어지며, 다른 운동 프로그램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단순히 운동 프로그램 자체뿐만 아니라, 토니 호턴의 흡입력 있는 입담이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다.

비치바디닷컴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저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마존같은 데서 구매하면 한국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왕 아마존에서 살 때에는 중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전체가 12개의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TV를 보면서 따라하는 것만으로 높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용 장비 면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친업바를 사용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친업바를 걸고, 거기다 TV를 앞에 두고 친업바를 걸어서 사용할 만한 환경이 잘 구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느껴졌다.

뭐, 초심자에게는 다소 빡센 편이라고 생각되니,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는 갖춰진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그램의 복근운동인 P90X Ab ripper를 하다가 안드로이드 복근운동 어플인 'Daily Ab Workout'을 접하게 되니 너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고.(그래서 돈 주고 풀버전을 구매하기까지 했다. 어쨌든 나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므로, 초심자는 'Daily Ab Workout'으로 기초체력을 길러서 'P90X Ab Workout'을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보면 실제 체험자들의 후기도 많이 실려 있으니까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전설이다  (0) 2011.06.05
징징징  (0) 2011.06.05
으아악  (0) 2011.05.31
의욕  (1) 2011.05.27
한마디로 말하자면...  (0) 2011.05.26
Posted by 루퍼스

2011. 5. 16. 23:00 잡담

복싱 + 운동

전부터 '복싱 도장에 다니고 싶어!'라는 말을 자주 하곤 했는데, 오늘 치과 갔다 올 때(정확히는 치과 시간을 한참 일찍 나가서 한동안 산책 삼아 걷고 있었다.), 근처에서 '쉘 위 복싱'이라는 도장을 발견했다. '성인 남녀 다이어트 복싱 전문'이라고 적혀 있던 것 같은데...

한번쯤 들러봐야겠다. 가서 어떤지 보고 다닐지 말지 생각을 해 봐야지.

이거 뭐... 지금 헬스도 하고 있는 데데가, 아침에 수영도 다니고 싶고, 복싱도 하고 싶으니... 세개를 다 하는 건 솔직히 현실성 없어 보이고... 헬스는 뺄 수 없고, 헬스+수영, 혹은 헬스+복싱을 할까 하고 있는 건데...(만일 세개를 다 할 수만 있다면 몸이 말 그대로, 금방 진화해버릴 것 같다.-_-;)

그건 그렇고, 오늘은 '적당한' 페이스로 10km를 완주했다. 뭐, 당연하지만, 힘 자체는 별로 들지 않았다. 페이스가 늦어지는 게 신경쓰일 따름이지만, 어쨌든 장거리를 운동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전제로 페이스에 신경스지 않고 장거리를 달리는 쪽으로 전환하려고 한다. 순수히 페이스에만 신경쓴다면, 그냥 시속 10km로 1분 달리면 6분/1km까지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즉, 장거리를 꾸준히 달리는 쪽으로 하는 게 좋다는 것.

뭐, 요즘은 그저 좋다. 어떤 분야에서든 내 가치가 극도로 높고, 지금도 높아지고 있는 느낌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녀석은 정신과 쪽으로 방향을 잡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도... 왜냐하면, 정신과 의사가 말했던 것이 그녀석이 말했던 것이랑 거의 비슷한 게 많아서리...-_-;
나는 지금까지 (특히 그애에 대해서) 내 가치를 낮추는 데 열중해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내가 얼마나 가치있는 사람인지를 너무 오랫동안 잊고 있었다. 요즘은 그 가치를 되찾을 수 있었기 때문에 전보다 모든 부분에서 충만하기 그지없는 기분이다. 말 그대로, 거칠 것이 전혀 없는 느낌이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냠냠...  (0) 2011.05.17
흐미... 무, 무서운 꿈을 꿨다...  (0) 2011.05.17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2  (0) 2011.05.16
수학을 어따 써먹어?!  (1) 2011.05.15
마의 속도  (0) 2011.05.15
Posted by 루퍼스

2011. 5. 15. 15:25 잡담

마의 속도

운동을 하면서 다리에 쥐가 나고, 발에 물집이 잡혔던 것을 여러가지로 생각해보고 내린 결론은...
'시속 6.5km가 마의 속도'라는 것이다. 즉, 시속 6.5km로만 달리지 않으면 된다는 것. 심지어 더 빨리 달리는 것이 물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는 더 나을 수도 있다!
지금의 나는 시속 6km와 시속 9km로 번갈아가면서 달리고 있다. 이렇게 달리게 됨으로써 페이스도 대폭 좋아질 수 있었고, 발에 물집도 생기지 않았다.

사실 시속 6.5km로 달렸던('달린다'고 일률적으로 표현하긴 하지만, 이 속도는 사실 약간 빠르게 걷는 정도다.) 것은 나름 익숙한 것이었는데... 어째서 그랬냐 하면, 처음 가르쳐주기를
'시속 5,6,7km로 각 2분씩 바꿔가면서 40분을 달리세요'라고 하고 하다보니, 시속 7km일 때의 부담이 상당해서, 전부 통일해서 시속 6km로 달리기 시작했고, 여기에 익숙해지니까 너무 느리게 느껴져서 시속 6.5km로 처음부터 끝까지 달렸던 것이었다.
즉, 전에 운동을 쉬기 전까지 운동을 계속해오던 페이스대로라면 시속 6.5km로 물집이나 쥐(...)가 생기지 않았어야 했던 것이다.

사실 체력적 문제보다는 정신적인 문제가 더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시속 9km로 달리는 경우에는 오히려 아무 이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뭐, 어쨌든, 시속 6km/9km 페이스로 달리고 있는 지금은 그저 만족스럽다. 이렇게 달리는 것을 몸에 익힌 다음에는 1km당 8분 미만으로 달리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사실 1km당 소요시간은 더 줄일 수도 있지만, 페이스 조절을 해가면서 좀 더 장거리를 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전에는 하루에 4.8km를 달렸는데, 지금은 7km 정도는 달리고 있으니, 효과가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달리는 거리의 차는 제곱비례의 효과로 반영된다고 생각한다. 같은 거리를 달리는 데 소요되는 기간이 짧은 만큼, 그를 상쇄시키는 시간당 칼로리 섭취는 단순계산보다 더 줄어들기 때문이다.)

복근도 요즘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하복부의 지방을 좀 더 빼면 윤곽이 보다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복근을 단련하는 것이 꼭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해 어렵다는 생각은 안든다. 다만, '식스팩'을 만드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식스팩은 단순히 근육이 많다고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근육 사이사이의 지방을 쏙 빼내서, 근육의 윤곽을 뚜렷하게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복부는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부분이고, 식스팩이 생길 정도로 지방을 뺀 경우라면, 이미 다른 부분에서는 지방을 극한까지 빼냈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뭐, 요즘은 운동에서든 다른 분야에서든 만족스러운 나날의 연속이다. 매우 기분이 좋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2  (0) 2011.05.16
수학을 어따 써먹어?!  (1) 2011.05.15
헬스 클럽  (1) 2011.05.14
영웅의 존재  (0) 2011.05.13
전동칫솔  (0) 2011.05.13
Posted by 루퍼스

2011. 5. 14. 20:20 잡담

헬스 클럽

오늘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왔다.
새삼 '헬스 클럽'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는 '헬스 클럽'이 틀린 단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서 그런지 몰라도. '피트니스 클럽'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널리 쓰이고 있는 것 같은데...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헬스 클럽'이라는 단어 자체는 틀린 것이 아니다. 어느 쪽이냐면 '피트니스 클럽'보다 더 많이 쓰이는 단어일지도 모른다.
심지어 위키피디아에도 헬스 클럽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서술돼 있을 정도고.

개인적으로 볼 때는, '헬스 클럽'이라는 단어가 틀린 단어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일본의 경우가 한국에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싶다. 일본에서는 '헬스'라는 단어가 묘한(...) 의미로 쓰일 때가 있기 때문에... 그런 만큼, 일본에서는 '헬스 클럽'이라는 표현을 피하게 됐고, 그 영향이 한국에까지 미친 것이 아닌가 싶다.(일본에서는 ジム라고 부르는 것이 보편적인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피트니스 클럽'과 '헬스 클럽'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헬스 클럽'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뭐랄까... '피트니스'에 비해서 '헬스'가 주는 그 투박한 느낌이 좋아서...
뭐, 그런 거다.

혹시나 해서 언급하고 싶은 거지만, 행여, 주위에서 '피트니스 클럽' 대신, '헬스 클럽'이란 표현을 쓴다고 해서, '어휴, 저 무식이'라고 생각하지 말 것. -_-;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학을 어따 써먹어?!  (1) 2011.05.15
마의 속도  (0) 2011.05.15
영웅의 존재  (0) 2011.05.13
전동칫솔  (0) 2011.05.13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때  (0) 2011.05.12
Posted by 루퍼스

2011. 5. 3. 15:12 디지털 세상

Ab Workout





Ab Workout
안드로이드용 복근 운동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도 있고, 풀버전은 돈을 주고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다. 풀 버전은 5분 단위의 2차 운동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화면이 잘려 보이는 것은 내 휴대폰인 X10 미니 프로의 해상도가 낮아서 그런 것이다. -_-;




동영상으로 운동과정을 보여주고 일정 시간동안 운동을 하게 한 다음 다음 운동으로 순서대로 넘어감으로써 그대로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P90X 프로그램의 복근 운동을 해 왔던지라, 이쪽의 복근 운동은 약간 가벼워보이는 느낌도 있기는 하지만, P90X보다도 접근성이 좋다는 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IMEI 블랙리스트 제도  (0) 2011.04.11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폐지?  (0) 2011.03.31
태블릿 PC  (2) 2011.03.30
현재의 삼성의 대(對) 애플 전략에 대한 생각  (0) 2011.03.25
파이어폭스 4.0  (0) 2011.03.24
Posted by 루퍼스

이훈의 뱃살 빼기 대작전
국내도서>건강/뷰티
저자 : 이훈
출판 : 랜덤하우스 2009.08.06
상세보기



운동에 관한 책을 이것저것 보다가 한번 보게 됐는데, 나름 괜찮은 책 같다.
사실은 대부분의 경우에 비닐포장이 돼 있어서 볼 수가 없었는데, 오늘 보니 견본이 나와 있어서 볼 수 있었던 것.

기본적으로 헬스 클럽에서 운동하는 것을 전제로 쓰여진 책이다. 여기 있는 운동기구들은 집에서 갖춰두고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쪽이고...
그래도 기본적으로 어지간한 헬스 클럽에는 전부 갖춰진 운동기구들로 짜여져 있다. 너무 특이한 도구를 사용해서 헬스 클럽에서도 수행하기에 무리가 있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그리고 이게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기도 했고.

어느 쪽이냐면 운동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각각의 운동기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효과적이고 올바르게 운동할 수 있는지가 중점적으로 기술돼 있고, 일정관리같은 부분은 다소 간략하게 소개돼 있다.

'멘즈 헬스 빅북'과 비교했을 때 멘즈 헬스 빅북처럼 너무 방대한 양의 운동이 소개되어 있는 것도 아니었고,
'간고등어 코치 王자를 부탁해'와 비교했을 때는 간고등어 코치 책의 경우, 대부분 덤벨이나 의자 등, 간단한 기구만을 사용해서 그야말로 '간이' 운동을 하는 것을 전제로 서술돼 있어,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지가 다소 회의적인 반면, 이 책의 경우는 그래도 기본적인 운동기구들은 전부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적용됐을 때 보다 효과적인 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뭐, 그럭저럭 괜찮은 책 같다.
그래도 사지는 않았다. -_-;
지금은 이런 책을 따라하는 것보다도 그저 현재 운동 스케줄을 잘 따라가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으니까...


Posted by 루퍼스

2011. 4. 2. 20:40 잡담

2011년 4월 2일 운동


음... 일단 오늘도 운동을 하기는 했다.
웨이트는 오히려 평소보다 밀리지 않고 순서대로 차근차근 잘 할 수 있었는데...
토요일은 일찍 문을 닫다보니 러닝은 충분히 하기에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 그냥 이번에는 나이키+ 프로그램을 보정하는 기회로 삼았다.
시속 6.5Km로 러닝머신 기준 딱 5Km를 걷고, 아이팟에 표시되는 거리를 5Km로 보정했는데... 왜 집에 와서 보니 4.99Km로 돼 있는 거지? -_-;

어쨌든... 이번에 일단 걷기 보정은 마쳤으니 얼마나 오차가 수정이 되나 봐야겠다. 달리기 보정도 나중에 따로 해야겠다. 그런데 나이키 스포츠 밴드를 쓸 때는 달리기/걷기 보정이 따로 있었는데, 아이팟을 쓸 때에는 그냥 최종 거리 보정만 있는 것 같네... 알아서 처리가 되나?

뭐, 웨이트 트레이닝이 간만에 충실하게 돼서 좋았다.
이제 슬슬 복근운동도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오랜만에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일단 복근운동은 다시 시작하지 않았다. 뱃살(...)을 좀 뺀 다음에 하는 게 효율이 좋을 것 같아서... 하지만 이제 어느 정도 살이 빠졌으니 복근운동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르릉...  (0) 2011.04.03
피곤하다...  (0) 2011.04.02
카카오톡  (0) 2011.04.02
체력  (0) 2011.04.02
족보  (1) 2011.04.02
Posted by 루퍼스

2011. 4. 2. 11:16 잡담

체력

음...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체력이 다시 제법 돌아왔네.

거기다 예전에 운동을 했었다보니 복구에 그렇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지는 않다.
버터플라이같은 경우는 예전에는 오히려 설설 했었는데 지금은 더 제대로 운동이 되는 것 같고...
숄더 프레스같은 경우는 빨리 중량을 올릴 수가 없어서 조바심이 나기는 하지만, 예전에 처음 할 때랑은 그래도 차원이 다르다.
예전에 처음 할 때는 10파운드도 쩔쩔매서 어떻게 해야 5파운드로 줄일 수 있는지를 몰라서 고생했는데...(그러니까 5파운드에는 핀을 꽂을 자리가 없었다! 알고보니 핀을 아예 안꽂아야 5파운드로 운동이 가능했던 것.)
지금은 제일 처음 할 때부터도 15파운드로 운동하고 있고, 예전에는 중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다보니까 자세가 흐트러지고 운동이 과도하게 빨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지금은 중량보다도 동작을 정확하고 천천하게 운동하는 데 치중하고 있다.

내 나름대로 '좋은 체력'의 기준도 설정해놓고 있는데...
그러니까 45Kg의 여성을 여유있게 '공주님 안기'가 가능할 정도의 체력을 '좋은 체력'의 기준점으로 삼고 있다.(예전에는 한손으로 45Kg을 드는 게 목표였던 때도 있었지만 타협을 했다. -_-;)
그런 의미에서 지금은 거의 '좋은 체력'에 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4월 2일 운동  (0) 2011.04.02
카카오톡  (0) 2011.04.02
족보  (1) 2011.04.02
역시...  (3) 2011.04.01
연락  (0) 2011.04.01
Posted by 루퍼스
오늘은 초밥을 먹었다.
간만에 초밥뷔페에 갔는데, 손님도 얼마 없고 초밥도 얼마 없고, 먹을 것도 얼마 없더라.
뭐, 가격이 9800원으로 다운된 다음부터 종업원도 적어지고 수저나 물 같은 것도 전부 셀프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초밥이 적은 건 좀 아쉬웠다.
거기다, 연어 초밥에 왜 꼭 크림하고 양파를 얹는 거야?! 난 이거 싫어! 그냥 순수한 연어의 맛을 느끼고 싶다고! 순순한 연어만 얹은 초밥은 너무 빨리 나가버리니까 이렇게 하는 건가?!

후...

오늘 운동은 제법 만족스러웠다. 페이스도 최상이고, 달린 시간 대부분을 시속 9km로 뛰었다. 다행히 발에도 부담이 없어서 제대로 달릴 수 있었다. 발에 부담이 갈 때 생기는 쥐도 없었고 말이지.

발포 비타민제도 한통 사왔다. 예전에는 '베로카 퍼포먼스'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비타하임'이라는 비타민제이다. 베로카보다 훨씬 싼 것도 좋았고, 베로카의 오렌지맛보다, 비타하임의 레몬맛이 나한테는 더 잘 맞았다. 거기다 베로카보다 좀 더 잘 녹는 느낌이었다.

운동하러 가는 길에 휴대폰을 두개 가지고 나갔었다. 번호를 맞교환하려고... 새 휴대폰에 예전에 쓰던 번호를 넣어야 쓰기가 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저녁이라 전산처리가 될지도 모르겠고, 귀찮아서 그냥 돌아왔다. -_-;

현금 배당 통지서도 속속 도착하고 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4월 첫째 주, 내지는 둘째 주에 배당이 되는데... 새삼 생각해보면 이맘때쯤에 그애한테 노트북을 사준 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회가 새롭다.

음... 뭐,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그애가 생각나서 미쳐버릴 것 같다는 것 빼고. -_-;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2월 14일 일기  (0) 2011.02.14
2011년 2월 13일 일기  (2) 2011.02.13
2011년 1월 31일 일기  (0) 2011.01.31
2011년 1월 25일 일기  (0) 2011.01.26
2011년 1월 23일 일기  (2) 2011.01.23
Posted by 루퍼스

2011. 3. 21. 13:32 잡담

요즘은...

요즘은 책을 많이 읽고, 운동을 많이 하고, 음악을 많이 듣고, 커피를 많이 마신다.

커피는 하루에 한잔씩 운동 끝나고 집에 오면서 테이크아웃으로 사서 들고 집까지 걸어온다. 이곳저곳 마셔보면서 이 동네에서 가장 맛있는 곳을 발견했다. 다른 곳과는 달리, 쿠폰제라거나 하는 게 없어서, '10번 마시면 한잔 공짜' 이런 건 없지만, 기본적으로 다른 곳보다 10% 정도 값이 싸기 때문에 오히려 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한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한번은 커피를 사서 들고 나오면서 '앗 뜨거워! 왜이렇게 뜨겁지?!' 하고 제대로 잡질 못하고 보니 커피 컵에 손이 데지 않고도 잡을 수 있도록 끼워주는 종이 띠가 없었다.
"쳇, 이번에는 깜박하고 안끼워준 모양이네, 장사 되나?"
하고 생각하면서 집에 와서 전에 산 빈 컵을 보니... 전에 샀을 때도 안끼워줬었다.
전에 샀을 때는 어떻게 뜨겁다고 느끼지 않고 그냥 들고 온 거지? -_-;
뭐, 어쨌든, 뚜껑 달린 컵을 빨대를 쓰지 않고 그냥 뚜껑에 뚫린 구멍으로 홀짝거리는 게 나름 운치가 있다.(사실 '하우스'에서 다들 이렇게 마시던데, 이게 왠지 맛있어 보여서 따라한 거다. 그런데 이렇게 마시면 뚜껑이 알게모르게 지저분해진다. -_-;)

책은,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읽고 있고, '생각 버리기 연습'도 짬짬이 읽는 중이다. '정의란 무엇인가'는 전에 '이건 정의에 관한 해석론이 아니라 사회철학에 가까운 것 같다'고 했는데, 새삼 저자 소개 부분을 보니 '정치철학' 강의를 하고 있다고 나와 있네. 뭐... 어느 쪽이든 '철학'이라는 점에서는 같은가? 그런데 사회철학하고 정치철학은 무슨 차이일까? ...라고 생각해서 방금 찾아보니 사회철학이 정치철학의 상위 개념이었군...

뭐, 어쨌든 그런 거다. 역시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정의란 무엇인가'가 이렇게 인기를 끈 이유를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는 생각도 든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는 사람의 절반도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을 것 같기 때문이다.(사실 나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다.)

사실 내가 이 책을 사서 읽은 것은 '무엇이 정의인가(정의란 무엇인가와는 다른 의문이다. 일부러 어순을 바꾼 거기도 하고.)'에 대한 고뇌를 심각하게 느끼고 있던 만큼,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 하는 이유에서였는데, 철학 계열의 책이란 것을 알고 실망하기도 했다. 그래서 후속으로 발매된 '왜 도덕인가'는 사지 않기도 했고...

사실 해답을 제시해줄 수 없는 게 정답이긴 하다. 수많은 철학적 정의/사회관들이 각자의 치밀한 논리를 가지고 있고, 그와 같은 여러 입장들이 각자의 주장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하나의 입장만이 다른 입장을 완전히 압도할 정도의 절대적으로 우수하고 완전한 논리를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이미 저자가 해답을 제시해주지 않더라도 '당연하게' 한 입장으로 자신의 입장 역시 그쪽으로 수렴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독자가 스스로의 논리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가'를 바탕으로 자신의 입장을 형성하는 수밖에 없다.(이 부분에서 자주 나오는 얘기기도 하지만, 나는 '의무주의' 쪽에 엄청나게 기울어 있는 쪽이다. 하지만, 의무주의에 반하는 결론들을 공리주의자'만' 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즉, 극단적 의무주의는 현실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을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전부 폭사하는 한이 있더라도 테러범의 요구를 거부한다'는 선택지가 나온 거기도 하고. -_-;)

뭐, 철학 관련 수업도 한번쯤 들어볼 만 한 듯 하다. 내 경우는 '교수님의 입장'과는 매우 다른 경우가 많기는 했지만, 오히려 그만큼 더 생각할 여지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뭐, 이번 일본 대지진 사태 때문에 공리주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정리해볼 기회가 있을 듯도 싶다. 인터넷의 지진 뉴스 관련 기사에서, '마이클 샌델(본서의 저자다.), 당신이 그렇게 비판했던 공리주의가 이런 상황에서는 가장 효과적이지 않소? 이래도 공리주의가 틀리단 말이오?' 하는 댓글을 보기도 했고 말이다.

아,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네?

...이러다가는 이번 글이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소개글이 될 테니 이 얘기는 이쯤에서 그만 두고...

'생각 버리기 연습'은...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너무 적어. 심지어, 책 안에서 '욕심과 번뇌를 버려야 한다'는 것도, '내 책 얇고 글자 크고, 비싸다고 불만 갖지 마셈. 그거 다 번뇌임'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크아아악!!!

뭐 운동은... 현재 내가 느끼는 삶의 보람은 대부분 이쪽에 집중돼 있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그냥' 좋다. 이 한마디 말로는 도무지 제대로 표현할 길이 없다. 이따가 또 운동가야겠다. 예전에는 하루에 상/하체 운동을 전부 다 했지만, 너무 시간 소모가 심하고 지루해지는 데다, 오히려 무리만 가고 발달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제는 '퍼니셔 운동법'을 참고해서 적절히 돌아가면서 운동하기로 했다. 대신 개별 운동의 강도는 좀 더 높이고, 유산소 운동에 좀 더 신경쓰기로 했다.

뭐, 좋다. 그냥 좋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칭  (0) 2011.03.21
비정규직...  (0) 2011.03.21
아스퍼거 증후군  (0) 2011.03.20
피자 헤이븐  (0) 2011.03.20
운동  (0) 2011.03.20
Posted by 루퍼스

2011. 3. 20. 16:37 잡담

운동

그냥 '운동'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는 것도 한두번이 아닐 것 같은데...
어쨌든,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
예전에 운동 안하다 할 때, 마지막으로 운동하던 때의 운동량을 바로 따라가려고 하니까 몸에 부담이 너무 많이 가서 오히려 운동 스케쥴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도 했고 해서 이번에는 좀 더 천천히 몸을 운동에 적응시켜 나가려고 한다.

새로 운동을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이제 더이상 신발때문에 발에 물집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동안 신발이 발에 익으라고 일부러 밖에서 좀 신고 천천히 걸어다니고 했는데... 이제 정말로 발에 맞게 된 건가 크게 쓸리는 일이 없다.
아, 이건 사실 엄지발가락 쪽에 크게 부담이 가던 게 걸리지 않는다는 의미고, 오른쪽 새끼 발가락에는 아직 물집이 작게 생길락 말락 하는 것 같다.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훨씬 나은 상태고,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안생긴다는 것 만으로도 크게 다행이다. 오른쪽 새끼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는 모양새를 볼 때, 왼쪽에 비해서 운동화끈이 너무 꽉 매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좀 더 보고 조정해야겠다.

거기다 운동을 하는 게 역시 정신적인 면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지.

그러고보면 예전에 그애에 대해서 이렇게 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게 떠올랐다.

그애를 무릎에 앉히고 나서, '전보다 쿠션이 좀 딱딱해진 것 같지?' 하는 말을 던지는 것...-_-; 뭐, 이런 생각이 들 만큼 한때는 근육이 탄탄해져 있었다는 의미기도 하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다리가 좀 더 탄탄해진 느낌이라 새삼 떠올랐다. 물론... 유감스럽게도 저 말을 할 기회는 없었다. -_-;

그리고 또 내가 무지하게 엉뚱하다는 것을 새삼 알게 된 일이 하나 떠올랐는데... 내가 운동의 효과에 대해서 신이 나서 떠들던 때였다.

'그러니까 운동을 할 때 다리 근육이 제일 발달이 빠른 것 같다. 그래서 생각난 게 있는데...'
"뭔데?"
'그래서 닭은 다리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
"......"

뭐, 그런 거다. -_-;

월요일부터 또 운동해야겠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피치를 올려야지.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스퍼거 증후군  (0) 2011.03.20
피자 헤이븐  (0) 2011.03.20
가출 미성년자 2명 동거하며 5년 간음 30대男 검거  (0) 2011.03.19
2달째  (0) 2011.03.18
일본 토호쿠 대지진 성금 모금  (0) 2011.03.16
Posted by 루퍼스




Tune up!의 Ravers Fantasy이다.

이 곡 역시 운동하면서 듣기 좋은 곡을 찾다가 발견한 곡인데... 음... 뭐, 좋다.

아무래도 나는 운동할 때 듣는 곡으로 테크노(내지는 트랜스 - 솔직히 나는 둘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를 선호하는 듯 하다. 뭐, 이미 상당히 유명한 곡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어레인지 곡들도 꽤 많다.

달리면서 듣기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루퍼스


운동용으로 쓰기 위해 좋은 곡을 찾다가 발견하게 된 곡인데, 제법 좋다.
원래 제대로 된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소스를 제공하지 않아서 본문 중에 그냥 삽입할 수는 없구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다소 저속한 느낌의 외모와 힘있는 목소리가 묘하게 대비되는 느낌이라 더 좋은 느낌이 든다.
뭐, 정말로 운동하면서 듣기에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이거 말고도 좋은 곡들을 몇개 찾았는데... 천천히 올려보도록 하자.

Posted by 루퍼스

2011. 3. 16. 09:04 잡담

흠냐...

벌써 내일 모레면 그애하고 마지막으로 얘기한지도 두달째군.
사실 이런 걸 하나하나 기억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의식한다는 의미기는 하겠지.
덧붙여, 오늘도 그애가 계속 떠올라서 잠을 잘 못잤어!
꿱!
사실 무쟈게 보고싶기는 하다. 뭐, 이것도 '의식'을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거지, 전에도 이정도 텀으로 못보는 건 드문 일도 아니었지만 말이지.

그건 그렇고, 예전에 쓰던 나이키+ 센서가 나가버렸다. 좀 더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나이키 스포츠킷을 새로 산 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센서만 사는 거랑 가격 차이가 크게 안난다.)

어쨌든 오늘은 새 센서하고 연동해서 운동을 해야겠다.
인터넷에 보면 수작업으로 배터리를 교체하는 법도 올라온 게 있던데... 내가 아직 그럴 여력도 없고, 기술도 없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돈으로 때울 수 있을 때는 돈으로 때우는 게 가장 효율이 좋다'는 쪽이긴 하니까. -_-;

뭐, 센서 자체는 다 소모된 거라도 보관하고 있을 테니, 나중에 한번 해보든가 해야겠다.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운동 하다가 그만두고 시간이 한참 지나서 몸이 다시 망가지고 난 뒤의 느낌은...
예전에 운동한 게 아깝다. 진짜로. -_-;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토호쿠 대지진 성금 모금  (0) 2011.03.16
정신과 상담  (0) 2011.03.16
끄응...  (3) 2011.03.15
끄악...  (0) 2011.03.15
앜!  (3) 2011.03.15
Posted by 루퍼스
이전버튼 1 2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루퍼스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