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드웨어적인 부분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불편한 부분이 있다.

그러니까, 이어폰 단자 맞은편에 화면 온/오프 버튼이 있는데, 이어폰을 꽂을 때 반사적으로 반대쪽을 잡게 될 때가 많아서(특히 L자형 플러그를 갖고 있는 이어폰이 더할 것이다.) 이어폰을 꽂다가 실수로 화면 온/오프 버튼을 누르게 될 때가 많다는 것이다. 사실 누른다고 하더라도 말 그대로 화면 온/오프만 될 뿐이고, 아이팟 자체가 꺼진다거나 하는 현상은 없기 때문에 기능적으로 문제가 될 것은 없다. 게다가, 애초에 화면은 짧게 누를 때만 온/오프 되고, 어중간하게 길게 누르면 작동을 안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껏 꾹 누르고 이어폰을 꽂아도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분상으로... 사용자가 능숙하게 이어폰을 꽂을 수 있어서 단시간에 이어폰을 꽂는다고 화면이 켜졌다 꺼졌다 하면 기분상 좀 그렇지 않나? -_-;

그리고 이건 경우에 따라 다른 사안이긴 하지만, 이어폰 단자 바로 옆이 애플 30핀 단자인데, 여기에 나이키 스포츠킷을 꽂고 사용할 때, L자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L자형 플러그가 바깥쪽으로 가도록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다소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을 듯 하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오히려 더 편리하기도 한데, 이를테면 운동을 하면서 아이팟을 어깨에 부착하고 사용할 때에는 일자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이어폰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 보이고, 주머니에 클립으로 고정시켜서 사용할 때에는 L자형 플러그를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해 보였다.

아이튠즈를 사용함에 있어서는 역시 상당부분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최신 곡을 추가할 때, 태그 정리가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방금 막 추가한' 곡들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보관함' 상에서는 산산이 흩어져 보여서 정리가 잘 안될 때가 많았다.
최소한, 아티스트, 혹은 앨범 이름 정도로는 최소한의 태그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눈에 정리가 가능했다.(제목이나 재생 시간으로 정렬할 경우에는 트랙 순서와 일치하게 균일하지 않아서 뒤죽박죽이 되고, 장르로 정렬할 때는 너무 광범위해서 구분이 힘들다.)

개인적으로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방법은 화면은 '재생 목록' 상의 '최근 추가된 항목'에 두면서 계속해서 보관함에 파일을 추가하면서 새로 파일이 추가될 때마다 해당 파일들을 세부 재생목록에 분류해서 집어넣는 것이었다.


'최근 추가된 항목'에 들어간 곡들은 집어넣은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헷갈릴 염려가 없다.

뭐, 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음원을 구매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만 어떻게 되면 아이팟의 사용도가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애플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음원 무제한 다운로드'가 성사된다면 감히 아이팟(폰) 제품군을 따라올 수 있는 MP3 플레이어는 있기 힘들 거라고 생각한다. 뭐, 우리나라는 유료로라도 음원 구매가 가능해져야 하는 게 먼저지만 말이지.

Podcast를 활용한 방송 구독도 재미있고 편리한 점이었다. 나는 CNN과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를 구독하고 있는데, 아이팟을 컴퓨터에 연결할 때마다 새로 올라온 방송을 자동으로 다운로드받아서 들을 수 있게 해준다. 각종 어학 관련 프로그램도 있어서 어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간편하게 갱신받아 접할 수 있다.(그런데 미묘하게 기독교 설교 컨텐츠가 많다. 좀 묘한 기분이 든다. -_-;)



음... 전체적으로 볼 때, '쓸만한' MP3 플레이어라고 생각한다. 아이튠즈의 사용은 아무래도 오랫동안, 어쩌면 영원히 적응이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MP3 플레이어를 '자주 조작하지 않고' 그냥 나오는 대로, 흐르는 대로 듣는 사용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다.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무거운 MP3 플레이어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사용해왔던 나였기에, '분명히 음악은 듣고 있는데,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은 느낌'은 상당히 신선하게 다가왔다.

아, 한가지 더 아쉬운 점을 꼽자면... 충전/싱크용 케이블이 한개밖에 제공되지 않는 것은 좀 아쉽다. 애초에 충전기도 따로 제공되지 않아서 컴퓨터나 USB 충전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아쉽긴 하다. 뭐, 이건... 여력이 있으신 분들은 하나 더 사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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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나노 6세대 16G를 구입했다.(8G를 할까도 잠깐 생각했지만, 나는 이왕 살 때는 해당 제품군의 제품 중에서 최상위 기종을 사는 게 원칙이다.)
색깔은 블랙으로.
나는 음흉하니까!!!(?)
가 아니라, 그냥 검은색을 좋아할 뿐이다. 그렇다고 꼭 내가 음흉한 건 아니다. 나는 흰색도 좋아한다. 대비를 이루는 색상 두개를 동시에 좋아하는 것은 그리 드문 일도 아니잖아? 블랙&화이트라는 말도 있고 말이지. 고스로리 스타일도 참 좋지.
얘기가 산으로 가는데...
어쨌든


더불어, 나이키 스포츠킷도 함께 구입했다.

화이트데이였다고 사탕도 몇개 같이 들어있었다.
덧붙여, 사은품 로또(...)도 포함.
자잘한 상품권 같은 것도 여러개 있었는데, 어차피 이런 데는 신경 안쓰니 상관 없다.

애플의 '심플함'이라는 컨셉이 잘 드러나는 포장이었다고 생각한다. 뜯는 데도 별 고생이 없었고, 상자 자체도 계속 보관하기 부담가지 않을 정도로 작았다.

지금은 충전하면서 동시에 음악 파일을 동기화하는 중이다.
그런데 처음 샀을 때 '자동으로 동기화하겠습니까?'라는 게 나와서 일단 그렇다고 하긴 했는데, 안할 걸 그랬나 보다. 동기화해야 할 파일이 장난 아니게 많네.
사실 자동 동기화는 예기치 못하게 플레이어 안의 음악 파일이 지워지는 일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긴 한데, 한번 시험삼아 해본 것이다.

아직 더 사용을 해봐야겠지만, 한가지 미리 적고싶은 게 있다.
내가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기도 하기 때문에...
아직 애플 제품을 한번도 써보지 않은 분들께서 아이팟 나노+나이키 스포츠킷을 사용할 때, 암밴드같은 걸 사용해서 본체와 스포츠킷 전체를 감싸지 않으면 운동중에 스포츠킷이 빠질 것 같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하다. 굉장히 빡빡하게 연결이 되는 데다, 스포츠킷 자체가 매우 가볍기 때문에, 빠질 걱정은 여간해서는 없을 듯 하다.

Posted by 루퍼스

게임을 하던 중에 게임 중의 스프레이로 누군가가 이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발견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서 한번 자세히 봤다.
음... 게임 중에 볼 때는 그렇게 신기하고 재밌어보일 수가 없었는데, 막상 자세히 보니 의외로 그렇게까지 웃기거나 재미있거나 하지는 않네.

지금도 아이팟을 살까말까 엄청나게 고민중이다.
일단 나이키+ 기능을 음악을 들으면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엄청나게 땡기기도 하고, 지금 내 MP3 플레이어가 산지 4년이 넘은 거라 슬슬 하나 새로 사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말이지.

그런데 지금까지 늘 그래왔듯이 아이팟은 파일을 아이튠즈 내지는 그 호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넣어야 한다는 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 이렇게 쓰면 엄청 불편한 것 같은데... 그애한테 굳이 아이팟을 선물하지 않고 S9을 준 이유도 그것때문이었다.(사실 S9 이전에 아이팟 나노를 주문하긴 했었는데, 그때 마침 불어닥친 환율 대란으로 한국에서 아이팟을 사서 외국에서 되파는 사재기가 유행하는 바람에, 종래의, '발매 당시의 환율로 단종시까지 판매가격을 고정'한다는 애플의 방침이 드물게 수정되어 아이팟 나노의 가격도 대폭 인상. 예전 가격으로 주문한 게 취소돼 버렸다. 간발의 차로 주문에 성공한 사람들은 쾌재를 불렀지만, 취소된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렸었다. 뭐, 덕분에 나는 그냥 더 비싼 걸로 선물해 버렸지. -_-;)

어쨌든, 게임에서 이 이미지를 봤을 때는, '어? 재밌는데? 바로 내일 당장 아이팟을 사야겠어!'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보니 좀 시들하다.
그런데... 애플 제품을 한번 제대로 사서 써보고싶은 생각이 확실히 있기는 있다. 애플이라는 기업의 성공과 기업운영방침 등등에 대해서 글을 한번 써보고 싶은데, 지금까지도 제대로 글 작성에 착수하지 않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가, '아직 단 한번도 애플 제품을 진중히 써본 적이 없다'는 이유 때문이다.

흠... 한번 써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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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6. 20:34 잡담

휴대폰 & 아이팟

휴대폰과 아이팟 나노를 살 생각인데...
좀 더 미루는 게 좋을 것 같다.

휴대폰같은 경우는 지금 SKT의 경우, 출시 예정 단말기들이 엄청나게 밀려있는 상태인데, 아무래도 갤럭시S의 후속작(센르)이 나올 때까지 SKT에서 일부러 타 제품들의 출시를 막아주고 있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든다.
그러니까 최소한 센르가 정식으로 공개되는 이번 14일까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뭐, 어지간하면 모토쿼티를 사게 될 테니, 별달리 노리고 있는 신기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모토쿼티같은 경우도 정책이 그리 좋지가 못하다. 얼마 전에, '번호이동 다시 활발'이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내가 그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은 이것이었다.
'번호이동 말고는 정책이 형편없으니까 번호이동을 많이 하지'
뭐, 그만큼 기변/신규는 정책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모토쿼티같은 경우는 출시일로부터 경과한 시간을 고려해보면 특히 더한 것 같기도 하고.
사실 기변/신규보다 번호이동의 경우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것이 이해가 가기는 한다. 현재 이동통신 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인 만큼, 상대 이통사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것이 가장 큰 이득이 되는 일이니까.

어쨌든, 그러니까, 센르의 출시 이후에 타 기종들의 출시도 활발해지면 구 기종인 모토쿼티의 정책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다.

아이팟 나노는...
설날 세뱃돈 뜯어먹으려고 작정 한 건지 몰라도 설 연휴를 기점으로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아, 물론 정가로 오른 것이기는 하다. 서점에서도 26만원에 파는 것을 봤고, 1만~1만 5천원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인터넷 가격도 26만원 전후였던 것 같기는 한데... 그 1만~1만 5천 원의 작은 차이마저 지금은 전혀 사라진 상태다. -_-;
뭐, 애플 제품같은 경우는 '어디서 사도 가격이 비슷한' 것도 또다른 특징이기도 한데(애플 제품의 특성에 대해서는 나중에 한번 글을 길게 써볼 생각이다. 상당히 독특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더 싸게 사고 싶어서 그렇다.

사실, 아이팟 터치를 사서 그애가 쓰고 있는 S9하고 바꾸자고 하는 것을 생각해보기도 했는데... 일단 첫째로, 그애를 못보고, 둘째로 내가 아이팟 대신 S9을 줬던 이유가... 아이튠즈 쓰는 게 너무 불편해서 그런 건데, 그걸 아이팟 터치로 준다고 하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가 좀...(아이팟과 아이튠즈에 대해서도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애플 제품에 대해 생각해보는 글에서 같이 다루고 싶다.)

음 뭐, 조금 더 여유있게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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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1. 22. 15:58 잡담

공동구매...

캣한테 아이팟 나노 1+1 할인(이라고 해도 할인폭이 크지는 않다. 대략 2만원 정도?)하는 걸 같이 사자고 했다.

그런데 의견이 잘 안맞네.
그녀석은 어느 쪽이냐면 아이팟 터치가 사고싶다고 하고(애초에 사고싶은 생각 자체가 별로 없는 것 같다. -_-;), 나는 아이팟 나노가 사고싶은 거니...
뭐, 터치도 나름 괜찮기는 하다. 기능적으로 훨씬 뛰어나고 악세사리를 사용했을 때의 위화감도 없으니까.

그래도 터치는 운동하면서 쓰기가 너무 안좋잖아. -_-;
이를 어쩐다...
그냥 따로 사야 하나?

뭐, 신발도 금방 새걸 다시 사느라 자금 손실도 좀 있고 하니 아끼는 게 좋을까?
하지만, 그애가 없으면 돈이 썩어도는데...(이건 좀 과장인데, 어쨌든 자금 여유는 몇배로 늘어난다.)
당장만 해도 상당한 양의 여유자금이 단번에 생겨버렸으니. -_-;

그건 그렇고, 안신게 된 신발을 신고 가볍게 나갔다 왔다. 천천히 걷는 데는 그럭저럭 버틸 만 한 듯 하다. 새끼발가락 쪽이 좀 끼기는 하지만 말이지. 뭐, 이런 식으로 신발을 늘려서 신고 운동을 할 정도까지 신발이 조정이 된다면, 이건 혼자 운동할 때 써야겠다. 그러니까...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거랑 평지를 달리는 거랑은 느낌이 상당히 다르니까. 평지를 달리는 건 나름 또 다른 맛이 있거든. 빠른 속도로 장시간 달리는 것은 평지를 달리는 것이 훨씬 오래 가능했다. 뭐, 새삼 평지를 걸으면서 느낀 거였지만, 역시 비싼 신발은 쿠션이 다르긴 다른 느낌이었달까... 뭐, 하여간 좋았다.

새삼 새 신발을 사게 된 계기가 됐던... 예전에 신던 신발을 다시 신어봤는데... 이거 뭐... 뒤꿈치쪽에 구멍이 생겨서 물이라도 한번 밟으면 끝장이다. -_-;

아이팟을 사게 되면 나이키의 달리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하프 마라톤 12주 코스'가 가장 관심이 갔다. 지금도 물론 가능하기는 하지만, 지금은 스포츠밴드에 음성 알림 기능이 없어서 코치가 안되니까 말이지. 뭐, 운동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된 입장에서 이렇게 말하는 게 좀 우습긴 하지만, '닥치고 달리니까' 어쨌든 살이 빠지긴 빠지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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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1. 19. 14:37 잡담

아이팟 나노 + 꿈


아이팟 나노를 살 생각이다.
나노 6세대로 말이지.
신발은... 발이 알아서 적응하는 것 같다. 굳은살을 만들어서 말이지. 굳은살이라기보다는 티눈에 가까울 정도긴 한데. -_-;
오른쪽 새끼발가락의 통증 외에는 발이 거의 다 나았다. 꽉 끼는 신발이지만 돈 아껴서 좀 더 오래 신어보자.

나노 6세대를 사서 스포츠킷이랑 같이 쓰면 스포츠밴드 대신으로 쓰면서 음악도 같이 들을 수 있겠지.
거기다, 아이팟 제품군(셔플 빼고)이 진짜 땡기는 이유가... 도킹 스테이션같은 악세사리가 정말 멋져 보여서. 그런 데다 아이팟이나 아이폰 올려놓고 들으면 진짜 좋을 것 같다.(물론 나노같은 경우는 크기가 작다보니 좀 어색해 보이긴 하겠지만.)


그리고... 꿈을 꿨다.
누나가 나오는 꿈이었다.
상냥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그런 누나 말이지.
뭐, 이건 아무래도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영향을 받은 꿈같은데...

현실은... 고통과 고독의 연속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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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는 되는데...

티스토리는 SMS/MMS를 통한 모바일 블로깅이 아직도 안되는 것 같다.

안그래도 이 부분에서 많은 사용자들의 요청이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언제쯤에나 들어줄런지.

하다못해 소형 SNS 서비스에서도 지원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건만...

현재 지원하고 있는 모바일 블로깅이라고 한다면 아이폰을 통한 것 밖에 없다.
이것도 아이폰/아이팟 터치 어플을 설치해야 가능하고, 그냥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

SMS/MMS가 아니기 때문에, 무선 인터넷이 지원되는 곳이 아니라면 사용할 수도 없다(물론 아이폰 이용자는 대부분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되겠지만).

언제, 어디서든, 단말기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쓸 수 있게 SMS/MMS 블로깅을 어서 지원해 주면 좋으련만...

여러가지로 좋은 점이 많은 티스토리지만, 아직도 아쉬운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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