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9. 14:37 잡담

아이팟 나노 + 꿈


아이팟 나노를 살 생각이다.
나노 6세대로 말이지.
신발은... 발이 알아서 적응하는 것 같다. 굳은살을 만들어서 말이지. 굳은살이라기보다는 티눈에 가까울 정도긴 한데. -_-;
오른쪽 새끼발가락의 통증 외에는 발이 거의 다 나았다. 꽉 끼는 신발이지만 돈 아껴서 좀 더 오래 신어보자.

나노 6세대를 사서 스포츠킷이랑 같이 쓰면 스포츠밴드 대신으로 쓰면서 음악도 같이 들을 수 있겠지.
거기다, 아이팟 제품군(셔플 빼고)이 진짜 땡기는 이유가... 도킹 스테이션같은 악세사리가 정말 멋져 보여서. 그런 데다 아이팟이나 아이폰 올려놓고 들으면 진짜 좋을 것 같다.(물론 나노같은 경우는 크기가 작다보니 좀 어색해 보이긴 하겠지만.)


그리고... 꿈을 꿨다.
누나가 나오는 꿈이었다.
상냥하고 아름답고 따뜻한... 그런 누나 말이지.
뭐, 이건 아무래도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영향을 받은 꿈같은데...

현실은... 고통과 고독의 연속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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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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