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5. 18:18 책 이야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7권 구입
샀다. 끗.
이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 책갈피가 또 이상한 게 들어있었다.
이번에는 '신이 없는 일요일' 1,2권(앞뒤로 각각 1,2권)의 책갈피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전에 6권을 샀을 때에는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가 들어있더니, 이렇게 책갈피가 뒤죽박죽으로 들어있는 게 NT노벨의 특징인가...(나는 원래 익스트림 노벨 쪽을 많이 읽었다. 대표적으로 늑대와 향신료)
또 한권 더, '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도 사왔다. 이걸 보고 재밌으면 GOSICK을 사려고... 사실 이 책은 전부터 눈여겨봐 왔던 책이긴 하다. 왜냐하면,
1. 단편이라서. 나는 단편 라이트 노벨을 자주 읽는다고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그 점에서 이 책도 고려대상이 됐던 것.
2. 라이트 노벨로는 드물게 하드 커버 양장본이었다. 오오 고급스러워. 그런 의미에서 눈에 띄었던 것이다.
뭐,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전에는 여동생물을 열심히(...) 뒤져서 읽곤 했는데, 지금은 왠지 좀 마음이 불편해지는 느낌이라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읽자 읽자.
이 아니라...
다른 무엇보다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 책갈피가 또 이상한 게 들어있었다.
이번에는 '신이 없는 일요일' 1,2권(앞뒤로 각각 1,2권)의 책갈피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전에 6권을 샀을 때에는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가 들어있더니, 이렇게 책갈피가 뒤죽박죽으로 들어있는 게 NT노벨의 특징인가...(나는 원래 익스트림 노벨 쪽을 많이 읽었다. 대표적으로 늑대와 향신료)
또 한권 더, '사탕과자 탄환은 꿰뚫지 못해'도 사왔다. 이걸 보고 재밌으면 GOSICK을 사려고... 사실 이 책은 전부터 눈여겨봐 왔던 책이긴 하다. 왜냐하면,
1. 단편이라서. 나는 단편 라이트 노벨을 자주 읽는다고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그 점에서 이 책도 고려대상이 됐던 것.
2. 라이트 노벨로는 드물게 하드 커버 양장본이었다. 오오 고급스러워. 그런 의미에서 눈에 띄었던 것이다.
뭐,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전에는 여동생물을 열심히(...) 뒤져서 읽곤 했는데, 지금은 왠지 좀 마음이 불편해지는 느낌이라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읽자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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