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에 해당되는 글 417건

  1. 2011.06.09 좋은 기억 1
  2. 2011.06.08 시계 1
  3. 2011.06.05 나는 전설이다
  4. 2011.06.05 징징징
  5. 2011.05.31 P90X Extreme Workout
  6. 2011.05.31 으아악
  7. 2011.05.27 의욕 1
  8. 2011.05.26 한마디로 말하자면...
  9. 2011.05.24 다이어트 1
  10. 2011.05.23 회상
  11. 2011.05.23 복싱 & 수영
  12. 2011.05.23 고통과 눈물
  13. 2011.05.22 해외여행 & 라스 베가스 & 도박
  14. 2011.05.22 여성전용 주차공간
  15. 2011.05.21 핵포기와 체제보장 1

2011. 6. 9. 23:19 잡담

좋은 기억

뭐, 여러가지 방향에서 이리저리 짚어보고...
내가 떠날 때까지 한번도 만나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결론까지 내려놓고 있는데...(그리고 그 가능성을 결코 적게 보지 않고 있다. 아니, 어느 쪽이냐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뭐, 그렇다고 해서 별로 마음이 상했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그냥 뭐랄까... 오늘 상담에서도 얘기했지만, '추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뿐.
다만, 정말 마음쓰이는 것은 그동안 버리다시피 했던 소중한 시간, 노력들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힘들다. 거기다, '이런 경험은 진작에 했어야 하는 건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역시 10년은 늦게 가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이 초조하게 느껴지고...

새사촌(?)의 연애활동도 나는 적극 지지하는 쪽인데...(전에는 집에 여자친구를 데려왔는데 새어머니가 갑자기 찾아가서 놀라서 베란다에 여자친구를 숨겼다가 들켜서 야단맞았다고 한다.-_-;)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뤄서 그야말로 결혼까지 가든, 아니면 깨지고 다른 사람하고 다시 사귀고 하든 간에, 그 '경험' 자체를 너무 늦기 전에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후, 그래, 인기 많아서 좋겠구나 ㅠㅠ 야자도 빠지고 놀러 다니고. ㅠㅠ

나는 뭐랄까... 그야말로 지금까지 경험이 없었으니까... 그야말로 한 사람한테 모든 것을 거는 것밖에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별로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다. 서로에 대해서 말이지.

사실 내가 자살충동을 느낄 때의 대부분의 경우의 느낌도 이런 것이다. '괴로우니까 끝내고 싶다'라기보다는, '다시 시작하고 싶어'라는 쪽이랄까...(사실 죽는다고 다시 시작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뭐, 그래도 가능성은 0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나중에 따로 다뤄보고 싶은 부분이지만, 나는 물질적 영혼관?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결국 내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이 다른 생명을 이루게 된다면 그 자체로 환생과 다름 없다고 본다.)

뭐, 종종 생각하기도 했던 거지만, 나는 서운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하는, 소위 '나쁜' 기억뿐만 아니라, '좋은' 기억들도 분명히 기억하고, 가지고 있다.



뭐, 이런 곡을 들을 때 더욱 그런 아련한 생각이 드는데...(특히 이 영상의 이미지는 내가 자주 생각하고 꿈꾸는 '바람이 부는 푸른 들판 위의, 흰 옷을 입고 밀짚모자를 쓴 소녀'의 이미지하고 딱 맞아떨어진다.) 왠지 모르게 이런 음악을 들을 때 좀 더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여유있게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좋은 의미만 있는 건 아니고 좀 체념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뭐, 내 입술에 손가락으로 립크림을 발라줄 때의 감격과, 품에 안았을 때의 그 따뜻함과 아찔함은 오랫동안 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밖에도 종종 떠오르는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기도 하고...

뭐, 지금의 나는 정말로 다시는 만날 수 없게 되는 일까지 상정하고 있다. 그러니까 오늘 '생각 있으면 빙수 먹으러 와(근데 진짜로 맛있어 보였다. 맨날 병원 가러 지나다닐 때마다 침을 질질 흘릴 정도. -_-;)'라고 말한 것도... 솔직히 크게 기대해서 메시지를 보낸 건 아니었다. 그냥(...) 보내본 거지. 그래도 뭐랄까, '맛있어 보인다'는 짧은 답장 자체가 나로써는 살짝 놀라웠다. (별로 만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전제로) '별로 안땡기는데'같은 답장으로 일관해도 충분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뭐, 오늘 상담에서도 했던 얘기긴 하지만, 지금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너무 극단적인 쪽으로 생각하지 않고 다소 뭉뚱그려서 생각할 수 있게 된 게 아닐까 싶다. 전에는 좋아할 때는 너무 열렬히 좋아하고, 또 원망할 때는 너무 격하게 원망하고 해 왔는데...

요즘 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것이다. 나에게도 '다른 사람'과의, '다음'을 생각할 수 있을까? 하는 것.
정말로 '다음'이란 게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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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8. 02:06 잡담

시계

그러고보니 시계가 하나 새로 갖고싶다.
사실 지금 쓰고 있는 시계로도 부족함이 전혀 없기에 완전히 생낭비라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거기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등급이 낮은 걸 갖고 싶어하고 있는 거니... -_-;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시계는 두개다. 하나는 트레이저 H3 P6506 커맨더 타이탄이고, 다른 하나는 카시오 G-SHOCK다. 원래는 전자만 사용했지만, 시험같은 경우에 세밀한 시간 분배를 위해서는 숫자로 표시되는 시계가 필요하다고 생각됐고, 그래서 지쇼크를 산 것이다. 거기다, 운동을 할 때에도 땀이 많이 흐르는 환경에서는 끈이 나일론으로 된 트레이저와는 달리(이건 살 때 고를 수 있는데 내가 나일론으로 골랐다.), 폴리우레탄으로 된 지쇼크가 더 낫다는 생각도 했고.
다만 트레이저같은 경우는 야간에 시간을 확인하기가 더없이 좋다. 특유의 트리튬 발광 시스템이 워낙 밝아서... 어느 때나 마음대로 시간을 확인할 수 있던 트레이저와는 달리, 지쇼크를 사용하면서는 백라이트 버튼을 눌러서 시간을 봐야 한다는 사실에 새삼스레 놀라버리곤 했다.

어쨌든, 내가 지금 갖고싶은 것은 루미녹스이다. 지금 갖고 있는 트레이저 H3와 같이, 트리튬 발광 장치를 쓰는 것은 동일하나, 트레이저 H3보다 전체적으로 싸구려(...)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이를테면, 트레이저 H3는 풀 티타늄 케이스인데, 이쪽은 탄소섬유이고, 유리는 트레이저 H3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루미녹스는 미네랄 글래스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니까 내구성 면에서 차이가 좀 많이 난다는 것.

그런데도 내가 루미녹스를 갖고싶어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지금 쓰고 있는 건 터프한 맛이 좀 떨어져서이다. -_-; '모던 워페어 2'를 하면서 플레이어의 손목을 볼 일이 많아서 기억에 남았기도 했고, 아무래도 얼마 전에 스티븐 시걸 주연의 '언더 씨즈'를 보면서 다시 떠올리게 된 것 같은데... 이를테면 영화같은 데 나와서 주인공이 착용하고 멋진 활약을 보이는 악세사리 가운데, 이렇게까지 고급 재질로 도배를 한 악세사리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실질적으로 터프한 일에 사용되는 경우에는 좀 더 싸구려틱한 물건들이 쓰인다는 느낌이랄까... 과도하게 고급 재질로 도배한 물건을 주인공이 착용하고 있어봤자 이질감만 들 뿐이다.

뭐, 가격도 가격이니만큼 지금 당장 새로 시계를 사게 될 일은 없을 것이다. 말마따나, '음, 하나 더 있으면 좋겠군' 하고 망상하는 정도지. 결정적으로 나는 스티븐 시걸이 아니니까. -_-;
말마따나, '로또에 당첨되면' 한번 정도는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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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5. 22:39 잡담

나는 전설이다


요즘 '나는 전설이다'를 다시 떠올리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 영화에 나왔던 이 한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이다.


이렇게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기 때문에...
최근 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친(혹은 풀)업바를 갖추고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이 들었기 때문이다.

문틀에 고정하는 친업바가 제법 있기는 한데, 문틀 위쪽에 구멍을 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선뜻 선택하기가 힘들었다. 애초에 그럴 만한 문 자체가 없기도 하고... -_-;

뭐, 최근에 발견한 몇몇 친업바들은 구멍을 내지 않고도 설치할 수 있는 것들이 보였다. 물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구멍을 내서 브래킷을 설치할 수도 있고.
이를테면, 이런 것.

뭐랄까, 요즘 운동에 미쳐살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든다. 푸쉬업도 한번에 다시 100번 정도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고... 사실 고등학교때 푸쉬업 100번을 연습해서 하게 됐던 것은 영어 시간에 문제를 내서 틀리면 푸쉬업 100번이 벌칙으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 반전이... 한번도 실제로 수업중에 푸쉬업을 한 적은 없었다. -_-;  덧붙여, 요즘 학생에 대한 체벌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체벌은 그래도 유익한(?) 체벌이 아닐까 싶다. 뭐, 요즘 분류로는 '간접체벌'에 해당되겠기도 하겠다.

사고싶은 운동기구도 많고, 별달리 비싼 것들도 없다는 느낌인데, 문제는 둘 곳이 없고, 죄다 나중에 짐이 된다는 것.
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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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5. 22:06 잡담

징징징

뭐랄까... '생각 버리기 연습'이나, '화내지 않는 연습'에서도 나왔던 얘기같은데... 실제로 이렇게 느끼고 보니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든다.

음... 뭐, 저자인 코이케 류노스케가 '신세대' 스님으로써, SNS에 대한 불자로서의 나름대로 깊이있는 시각을 보여줬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로웠다는 점은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어쨌든, 그 SNS가 문제다. 지인을 팔로우했을 때 맞팔을 못받으면 좀 기분이 꾸리꾸리한 걸. -_-; 아 물론 그럴 만한 상대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 거고, 내가 팔로우한 사람이라면 무조건 맞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심지어는 가입하자마자, 별다른 활동도 없던 다른 사람은 바로바로 팔로우 했으면서...

사실 그보다 더 심각하게 느껴지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이 죄다 씹히고(...) 있다는 것('무시하는' 이라고 표현하지 않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의 강도를 구분하기 때문이다. 사실 근본적으로는 '씹는다'는 표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다.). -_-; 애초에 내가 트위터를 통해서 접촉을 시도한 이유 자체가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이다. 즉, '내 말만 무시할 수 없거나', 혹은 '내 말을 무시하는 것이 명백히 드러나는' 공개된 곳에서의 접촉을 시도한 건데(그렇지 않았으면 애초에 트위터를 통해서 접촉할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 결과는... 그냥 대놓고 무시한다.

아니, 이런 건 근본적으로 직접 얘기하는 게 좋기는 하지만, 뭐랄까... 이런 걸로 마음상해 하는 게 너무 유치하게 느껴져서... -_-;

그저 뭐랄까... '피가 식는 느낌'이란 걸 오랜만에 느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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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31. 13:22 잡담

P90X Extreme Workout




P90X는 식단 구성과 운동 등으로 종합적으로 구성된 운동 프로그램으로, 기본적으로 90일간의 운동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
인스트럭터 토니 호턴(Tony Horton)의 지도 하에 프로그램 진행이 이루어지며, 다른 운동 프로그램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단순히 운동 프로그램 자체뿐만 아니라, 토니 호턴의 흡입력 있는 입담이 운동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다.

비치바디닷컴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저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마존같은 데서 구매하면 한국에서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왕 아마존에서 살 때에는 중고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전체가 12개의 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TV를 보면서 따라하는 것만으로 높은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사용 장비 면에서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친업바를 사용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 친업바를 걸고, 거기다 TV를 앞에 두고 친업바를 걸어서 사용할 만한 환경이 잘 구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느껴졌다.

뭐, 초심자에게는 다소 빡센 편이라고 생각되니, 기초체력이 어느 정도는 갖춰진 상태에서 시작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이 프로그램의 복근운동인 P90X Ab ripper를 하다가 안드로이드 복근운동 어플인 'Daily Ab Workout'을 접하게 되니 너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이고.(그래서 돈 주고 풀버전을 구매하기까지 했다. 어쨌든 나쁜 프로그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으므로, 초심자는 'Daily Ab Workout'으로 기초체력을 길러서 'P90X Ab Workout'을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를 보면 실제 체험자들의 후기도 많이 실려 있으니까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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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31. 01:34 잡담

으아악

미칠 노릇이다.
일본인 한국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종종 언급한 적도 있었지만...
나는 단어, 내지는 어휘만 가르치고, 발음하는 건 다른 선생이 가르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발음까지 내가 하고 있다. 거기다 발음 가르치는 거 무지 어려워!!!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지친다 지쳐. 안그래도 혀가 이상하게 많이 상해서(아무래도 씹은 기억이 없는데, 스케일링하다가 잘못 건드려서 다쳤...을 리는 없나?-_-;) 아파 죽겠는데 잘 안되는 발음을 반복해서 지도하려니 완전 미쳐버릴 지경. -_-;

뭐, 전에도 트위터에서 가볍게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굳이 여기다 적는 이유는 트위터는 혹시 볼까봐서이다!), '무리해서 상대방을 자신보다 우선순위로 두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낀 경우였다. 뭐, 그런 행동 자체는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역시, '무리하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것.

사실 뭐랄까... 학교에 광고가 붙어있는 걸 보고 야학 선생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이런 식이라면 너무 힘들 것 같다. 더군다나, 야학까지 하게 되면 내 시간이 너무 없어져...

뭐랄까, 요즘 느끼는 것은...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이상하게 바쁘다'는 것이다. -_-;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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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7. 20:59 잡담

의욕

새삼 '참 의욕있는 녀석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저녁 같이 먹지 않을래?'라는 문자를 받았다. 그런데 그때 내가 마침 운동중이었던지라...
운동 끝난 다음에,
"미안, 운동중이라 못봤어! ㅠㅠ"라고 대답했는데,
곧바로, 전화가 다시 걸려와서 '그럼 지금 같이 먹자'라는 반응을 접했기 때문에... "네, 네녀석은 포기를 모르는 거냐?!"라는 생각이...


새삼 들었던 생각이지만, 참 의욕이 있으면 어떻게든 되는구나 싶었다. 덧붙여, '나하고 그렇게까지 같이 밥을 먹고 싶어해 주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고...

'역시 좋은 녀석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이건 그럴 리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 녀석도 외로운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식사 후의 커피 한잔은 얻어마셨다!

그런데 요즘 종종 드는 생각이기도 했지만, 한국 사람하고 얘기하는데도 중간에 나도 모르게 일본어가 튀어나올 때가 있어서 좀 웃길 때도 있었다. -_-;

뭐, 곧 유학갈 상황이니 드는 생각이지만, 이녀석까지 없으면 진짜 힘들 것 같다. '다른 사람 노트북 사줬으니까 나는 아이패드2 사줘!'라고 징징댔는데...-_-; 아이패드2는 몰라도 다른 걸 좀 생각해보기는 해야 할 것 같다.(안드로이드 3.X 기반의 태블릿 PC가 쓸만한 게 있으면 좋겠다. 사실 객관적인 사양으로 볼 때는 갤럭시 탭2도 괜찮기는 한데, 일단 나와봐야 완성도를 알 수 있고, 결정적으로 타 제품에 '크게' 우위를 점하는 게 아니면 삼성 제품은 피하고 싶은지라... 그런데 안드로이드 3.X 기반의 태블릿 PC의 선택의 여지가 너무 좁아서 문제다. XOOM은 워낙 시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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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뜻일지도...
블로그에 이렇게 짧은 글을 적는 것도 오랜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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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4. 00:08 잡담

다이어트

음... 그러고보면 그녀석이 맨날 그렇게 먹어대면서도 어떻게 몸관리를 잘하나 의아해 했었지... 얼마나 먹어대냐면 '먹는다' 앞에 뭔가 접두어(?)를 붙여도 될 정도로 먹어댔는데... -_-;

본인한테 얘기를 들은 거긴 하지만, '직접 요리해 먹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도움이 된다는 것 같다. 하긴, 나도 대학 처음 들어와서 밥을 직접 해먹을 때는 미친 듯이 빠졌었는데...

어쨌든, 요즘은 운동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으니 별달리 다이어트에 대해서 특이한 감상을 받는 일은 없지만, 지금 절실하게 느끼는 것은 이것이다.

지금이 고비다.

라고 말이지.

지금같이 어느 정도 실제 몸에도 변화가 있(어보이)고, 어쨌든 가시적인 성과가 보인다고 생각될 때가 고비라고 말이다. 이 시점에서 제대로 신경써서 관리해주지 않으면 또 발전이 지지부진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단 다른 건 몰라도 지금은 지방이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이다. 그러니까 근력 운동의 비중을 보다 높여서 해줘야 할 필요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유산소 운동이 살이 잘 빠지기는 하지만, 근육량을 늘리면서 살을 빼는 게 아니라, 유산소 중심으로만 살을 빼게 되면 요요가 생길 가능성도 커지고...

사실 지금 체중 자체는 잘 안줄고 있다. 하지만 근육량도 착실히 늘고 있을 테니까 크게 걱정하지는 않는다.

덧붙여, 오늘은 예비용 나이키 플러스 센서를 사오면서 푸쉬업바도 하나 같이 사왔다.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푸쉬업바를 쓰는 게 맨땅에 하는 것보다 훨 힘들다. -_-;

뭐,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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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23. 15:59 잡담

회상

운동을 하고 그 운동에서 성과를 보게 되면서 묘하게 그녀를 떠올릴 때가 더 많아졌다.
왜냐하면 뭐랄까... 그녀가

'통뼈라서 아무리 빼도 기본적으로 굵다'는 얘기를 했던 게 생각나서...

내가 서포트할 기회를 줬다면 '굉장한' 성과를 낼 수도 있었을텐데... 기본적으로 내가 이런 쪽이랄까, 뭔가를 지도한다거나 가르친다거나 하는 부분에서는 초초초초초초초초 철저한 타입이기 때문에...(정신과 의사하고도 얘기했던 부분이지만, 어떻게 보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검정고시 공부를 도운 것도 '부끄럽지 않은' 수준의 성과까지 낼 수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이미 성과를 냈으니까 솔직히 말하자면, 단순히 '부끄럽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굉장히 자랑스러웠다'.(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내가 손댄 과목인 수학, 과학은 어째 둘 다 딱 95점이 나와 버렸으니...-_-; 흐미... 사실 이건 본인이 열심히 한 결과다. 나는 그냥 내가 관련된 과목이 점수가 잘 나온 게 기뻤을 뿐.) 뭐... 이런 감각, 본인은 얼마나 느꼈을지 좀 의문이긴 하지만, 어쨌든 굉장히 자랑스러웠다.

어쨌든, 다시 언급하는 거지만, '통뼈라서 아무리 빼도 기본적으로 굵다'는 것은 좀 납득하기가... 뭐, 본인이 굳이 그렇게 생각하겠다면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나에게 기회를 준다면 훨씬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몸으로 변할 수 있도록 도울 수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모로 아쉽기도 하다.
반대로 말해, 조금만 노력하면 훨씬 더(본인은 믿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심지어 그애보다도 훨씬 더!) '예뻐질 수 있는 조건'은 기본적으로 전부 갖춰져 있었다는 생각도 했던 거고. 그걸 살리지 못한 것은 좀 많이 아쉽다.
결정적으로, 이런 쪽에서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을 다시 아쉬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몸매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 부분에서 자신감을 찾는 것이 현재의 자신의 위치에서 보다 자신에게 유익한 판단을 하는 전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스스로 '여성으로써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인식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뭐, 지금 와서는 별달리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든다. 여전히 최소한도의 정보는 들어오고 있지만... 여러 모로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고... 사람의 관계라는 게 그렇게나 불합리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인식하게 됐기 때문에... 이를테면, '좋든 싫든 같이 지내다보면 계속 살게 된다'는 경우를 더 많이 접하게 됐기 때문이다. 나로써는 물론 그 불합리함에 치를 떨고 있지만, 뭐, 나하고는 관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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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5. 23. 08:54 잡담

복싱 & 수영

으... 역시 복싱이나 수영중 하나를 추가하고 싶은데... 각 장단점이 있어서 간단히 결정하기가 어렵다. 결정적으로 양쪽 다 큰 단점(돈이 많이 든다!)을 갖고 있어서...

대략 장단점은 이렇다.

복싱
-장점: 하고싶었던 종목, 교육 일정에 맞추지 않고 언제든 등록할 수 있다.
-단점: 상대적으로 멀다. 운동복 셀프, 헤드기어랑 글러브도 셀프로 추정, 수영보다 등록비가 비싸다.(10만원), 운동복을 매일 세탁하는 게 큰일.

수영
-장점: 상대적으로 가깝다. 복싱보다 등록비가 싸다.(5만원), 수영복을 매일 세탁하지 않아도 된다.(사실 세탁보다 말리는 일이 큰일인데, 수영복은 좀 덜 말라도 어차피 물에 들어가니까 상관 없어서 좋다.)
-단점: 수영복, 물안경, 수영모를 전부 사야 함, 교육 일정에 맞추지 않고 임의의 시점에 등록하면 골치아프다.(대략 오늘!부터 일정이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다.-_-;)

결국 어느 쪽이든 장비를 전부 사야 한다는 점에서 돈이 좀 많이 깨질 것 같은데... 일단 지금 헬스를 하고 있는 걸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한 종목만 추가하게 되면 엄청난 상승효과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반대로 생각해, 지금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다른 종목을 추가할 필요성이 그만큼 큰지도 약간 의문이기는 하다.

뭐, 먹을 거 조금 덜 먹으면 할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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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5. 23. 01:57 잡담

고통과 눈물

새삼 고통과 눈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는데...
고통스러울 때 눈물이 나오는 것은 딱히 마음이 약해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고통스러워서 눈물이 난다'는 느낌도 있을 수 있겠지만, '고통스럽다, 그런데 우연찮게 이 타이밍에 눈물도 나네.'라는 느낌이 들 때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듣기에 별 차이가 없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당사자인 나로써는 그 차이가 극명하게 느껴졌다.

그랬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어서 눈물을 닦아주는데도 전혀 부끄러운 기분이 들지 않았다. 스스로의 감정적 문제때문에 눈물이 나왔던 것이 아니라는 것에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물론, 그와는 별개로, '눈물을 흘렸다'는 사실 그 자체로 비웃어주지 않은 것에는 여전히 감사하고 있지만.(물론 마음 속으로 비웃었을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그건 상관없는 문제다 .-_-;)

이런 식으로 생각해보면 뭐랄까...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운다'는 말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어딘가 정신적/육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좀 심하게 말하자면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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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다음주에 새어머니하고 아버지가 해외여행을 가신다고.
우왕...
그래도 별로 부럽지는 않다. 캄보디아라...-_-;
뭐, '툼 레이더' 촬영지같은 데는 구경할 수 있겠지만.
새삼 라스 베가스에 여행을 가고 싶어졌다. 다른 게 아니라 슬롯머신 땡겨보고 싶어서... 하지만,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설령 도박이 합법화된 외국 국가, 지역에 가서 그곳에서 도박을 하더라도 도박죄가 된다. 안그랬으면 신정환이고 이병헌이고 문제될 건덕지도 없었겠지. -_-;(물론 유명인은 이미지가 있으니까 그래도 삼가는 게 좋겠지만.)
으미...

뭐,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다. 라스 베가스에서 슬롯머신을 짜릉~ 하고 땡겨보는 게 꿈이었는데... 그러고보면 그애 아버지도 라스베가스에서 땡겨서 1억이 나오셨다고 했었는데, 국내에 가지고 들어올 수 있었을지 좀 신기하다. 도박 사실 자체야 아주 유명한 사람이 아니면 안걸리고 넘어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지만, 그런 수확물(?)이 너무 클 경우에는 반입하는 것도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강원랜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이 전세계에서 합법적으로 카지노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강원랜드가 유일하기 때문에... 사실 내 엄격한 도덕관으로 바라보자면 강원랜드 역시 이전 정권의 실책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데...(너무 폐해가 심하다. 폐탄광촌의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된 것 같지도 않고.) 그래도 뭐... 나는 좋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땡겨보겠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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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5. 22. 10:27 잡담

여성전용 주차공간




전에 학교 주차장에 여성전용 주차공간이 생겼던 것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사진은 이미 이 시점에 찍었었다.)
이와 같은 남녀 평등의 문제도 나중에 (주로 영화 'G.I 제인'을 주제로.)자세히 다뤄볼 생각인데, 나는 이런 여성전용 주차공간의 필요성에 대해서 지극히 회의적이다.

여성에 대한 배려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화장실과 같은 경우에는 남자 화장실에 비해서 더 많은 시설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이는 '필요성'에 근거한다. 즉, 여성의 경우 화장실 사용시간이 남성에 비해서 길고, 같은 공간 대비 많은 변기 수를 확보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으므로, 그와 같은 납득이 갈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배려가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여성전용 주차공간은 도대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명확한 이유가 제시되지 않는 것 같다.

만일, '여성의 경우는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남성보다 더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위치에 여성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줄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여성들은 스스로 '나는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는 전제를 받아들이고 싶은 것일까? 오히려 이것이 더 차별적 사고에 기반한 것은 아닌가? 그와 같이 뒤떨어지는 공간지각능력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면 여성의 경우 어떤 이유가 있어서 '여성전용 주차공간'이라는 배려를 받을 수 있는 것인가?

까놓고 말해서 이게 무슨 미친 짓인가 싶다. -_-;
남성에 대해서든, 여성에 대해서든 '차이'에 의한 합리적이고 차등적인 대우는 차별이 아니다. 오히려, 그 '차이'의 존재를 무시하고 동일한 대우를 한다거나, 동일한 행동을 요구하는 것이 차별이다. 반대로, 차등을 둘 만한 명확한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하게 차등적인 대우를 하는 것은 이 역시 또다른 차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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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5. 21. 22:32 잡담

핵포기와 체제보장

얘기가 나와서 새삼 생각나는 건데...
일단 내가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초강경파이긴 한데...

이번에 북한에 '핵을 포기하면 3대 세습(체제)을 인정해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진심으로 이게 먹힐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의심스럽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거다.
핵은 말하자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그리고, 핵을 포기하고 3대 세습을 인정받는 것은 당장 황금알을 얻자고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째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야 핵 포기를 할 리가 있나?! 나같아도 안한다!!!
그리고 핵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데, 3대 세습을 인정 안하고 배겨? -_-;

뭐, 개인적으로 북한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능한 시점의 기준을 '북한의 핵보유'로 둔 적이 있긴 했는데... 이미 북한의 핵보유는 기정사실화 됐으니... 이제 장난 아니게 복잡해진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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