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올지 한번 봐야 알겠다고 하는데...

'내일 어느 시간에 올지 모르겠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내일 갈지 모레 갈지 모르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

더불어 한가지 아차 했던 것은, 조치원에서 여기까지는 자유자재로 드나들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이제사 상황상 조치원까지 데리러 갔어야 하는 게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점... 그런데 조치원까지 가는 경우는 다른 분들은 바쁘기 때문에 내가 가서 데려오는 것 외에는 생각하기가 좀 어려워서... 사실상 큰 도움은 못되는지라...


아니면 조치원에서부터 택시타고 오라고 할 걸 그랬나?

어쨌든 살짝 혼란스럽기는 했는데... 뭐 어떻게든 되겠지. -_-;

더불어, 휴대폰도 좀 더 알아봤는데... 음... 곧 나올 디자이어 HD가 참 좋아보이는데, KT네. 뭐, 이정도라면 KT로 바꿔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쿼티 키패드 달린 제품은 더 안나오나?

아, 그리고 오늘 한가지 묘한 기분이 드는 일이 있었는데, 잘 모르는 여자애한테서 대뜸 '~(내 이름)오빠'라는 소리를 들으니까 진짜 기분이 이상하더라. -_-;
애초에 나를 '오빠'라고 부르는 사람이 극히 한정돼 있기도 했는데... 참 붙임성도 좋다 싶었다.
뭐, 나쁠 건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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