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3. 29. 03:02 잡담

또 불면증

또 불면증이 심해서 도무지 잠을 못이루고 있다.

앜 짜증나...

새삼 내 삶의 얼마나 많은 부분이 그애로 이루어져 있었는지를 생각하게 되고, 또 그애가 없으니까 완전 개판(...)이 된다는 걸 확인하게 되는군.

말 그대로 미쳐버릴 것 같다.

스스로가 너무 무가치하게 느껴져서 자살 충동까지 도질 정도군...

거기다 요즘은 블로그 방문자가 왜이렇게 많아 -_-; 블로그가 기본적으로 타 게시판이나 SNS같은 매체보다는 표현이 자유롭기는 하지만, 방문자가 많으면 또 표현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위스키 한병을 사와서 끼고 있다.
그래봤자 잠을 자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말이지.
벌써 3시다.
이렇게 어떻게 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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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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