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내 삶에 그애만 너무 가득차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더군다나 그애는 나랑은 정 반대로 사람 완전 많다!)
좀 더 다른 사람하고도 관계를 맺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진다.
다른 사람하고 관계를 어떻게 맺는 거였지...?
너무 오랫동안 그애만 보고 살았다보니 어떻게 해서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고 살아왔는지조차 잊어버렸다. -_-;
완전 눈앞이 캄캄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거지?
진짜 무서울 정도다.
앜!
그애한테 연락해볼까 하는 생각이 망설여지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됐는데 그것은...
전화번호 바뀌었으면 어쩌지? 또 좌절할 것 같은데?!
아니, 그보다, 진짜로 나없이 (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군.
만일 나 혼자 힘든 거고, 그애는 잘 지내고 있다면 굳이 연락해서 귀찮게 할 일도 없잖아.
좀 더 다른 사람하고도 관계를 맺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진다.
다른 사람하고 관계를 어떻게 맺는 거였지...?
너무 오랫동안 그애만 보고 살았다보니 어떻게 해서 사람들하고 관계를 맺고 살아왔는지조차 잊어버렸다. -_-;
완전 눈앞이 캄캄하네...
아무리 생각해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 이렇게 돼 버린 거지?
진짜 무서울 정도다.
앜!
그애한테 연락해볼까 하는 생각이 망설여지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됐는데 그것은...
전화번호 바뀌었으면 어쩌지? 또 좌절할 것 같은데?!
아니, 그보다, 진짜로 나없이 (더)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무거워지는군.
만일 나 혼자 힘든 거고, 그애는 잘 지내고 있다면 굳이 연락해서 귀찮게 할 일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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