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늦게나마 잠깐 집에 내려왔는데...

뭐랄까...

그애 얘기를 한동안 했지만,

두분 다 그애를 어지간히 마음에 들어하시는 것 같다.

-_-;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그녀를 소개시켜드릴 기회가 없었던 게 지극히 유감이군.
머리가 약간 띵하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아직 보일러를 안틀고 전기매트로 버티고 있는지라...
서울에서 있을 때처럼 반팔 옷만 입고 있기에는 좀 추운 것도 같다.
물론 몸이 춥다고 느끼는 건 아니지만 좀 띵하네.

음... 여기 있는 컴퓨터는 사양은 제법 괜찮은데(메인보드랑 CPU는 내것보다도 좋다.) 모니터가 사무실에서 폐기하는 걸 주워온 거라 15인치 LCD 모니터...-_-;
뭘 해도 화면이 좁아서 힘들다.


아 그리고 워킹 데드 4화를 이제야 봤다.
음... 지금까지 나왔던 에피소드 중에서는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원래 시즌 1이 그리 길게 기획된 게 아니라서 앞으로 얼마 안남은 게 아쉽긴 하지만, 시즌 2는 거의 확정적으로 방영될 것 같으니 크게 걱정할 일은 없을 듯 싶다.

그러고보면 요스가노소라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나 혹은, 26일이 또 신작 게임 대량 발매일이었는데도 이런 것들에 대해서 추가 포스트를 작성하지 않는 것은...
그런 거 작성하면 방문자가 갑자기 너무 많아져서 좀 거시기하더라. -_-;
그래서 쓰고싶어도 잠자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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