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8. 17:49 잡담

파스 & 신발

음... 신발을 한번 보러 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새로 산지 얼마 안된 신발인데, 좀 더 발이(내지는 발에) 적응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고... 당장 덜컥 새걸 또 사버리면 낭비가 너무 심할 것 같아서 그냥 케밥만 하나 먹고 돌아왔다.

오는 길에 스프레이 파스를 사왔는데, 오오...
직접 뿌려보니 파스란 것의 위대함을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게 근육통에 좋다고? 모기 물렸을 때나 바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터질 것 같이 되어 굳어버려서 엄청나게 아프던 근육을 이렇게나 시원하게 달래줄 줄이야...
뭐, 스프레이라서 더 넓은 부위에 더 빠르게 작용해서 더 시원한 것 같기도 하고... 다음부터는 더 애용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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