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1. 23:09 잡담

Shakin'

대화를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렇게 대화를 나누는 게 얼마만이지...?

뭐랄까... 이렇게 대화가 진행될 때는 또 다른 의미로 마음이 아프다.
그러니까, '그렇게 말 한마디 잘 안걸어준다고 원망하고 신경썼는데, 또 이렇게 말을 걸어주다니!' 하면서 양심의 가책이... -_-;

아니 뭐... 뭐랄까...

어쨌든 뭐랄까...
흔히 쓰는 표현으로,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으잉...

아, 한편으로는 내 마음의 간사함에 고롭기도 하고...-_-;

뭐, 이걸 결론으로 삼기로 한 거긴 하지만,

'너무 깊이 생각하면 지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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