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평소에는 음악을 계속 듣다시피 하는데...
왠지 지금은 음악을 듣고 있으면 정신 산만하고 짜증스러워져서 음악을 오래 듣고 있기가 힘들다. -_-;
으... 헤드폰하고 앰프도 사려고 마음먹었던 참인데 이렇다니...
음... 지금 많이 사고싶은 것이, 헤드폰하고, 앰프하고, DSLR에, 서브 모니터, 하드디스크 등등인데...
으음...
그러고보면 열이 올라서 전동 마작 테이블을 하나 사볼까 하고 가격을 물색해 봤는데, 별로 안비싸다.
굳이 따지자면, 배송비가 상당히 나올 것이 더 걱정인 쪽이군. -_-;
마작 테이블 들여놓으면 좀 자주 오려나... 랄까, 설마.
뭐, 얘기를 하니까 새어머니하고 아버지도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관심을 가지시긴 하시던데...
재질을 얘기하던 중에 '상아'로 만들기도 했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상아'라서 좋아하는 거냐?"고 도 하시고...-_-;(허무개그?)
랄까... 방금 또 검색해 봤는데, 나는 당연히 일본에서 배송받는 걸 상정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파는구나. -_-;
무지막지하게 싸잖아...
우리나라 걸 주문해서, 우리나라에서 받는다 치면 거의 거저군.
음냐...
뭐, '내키면' 살 수도 있겠지만.
지금 당장은 좀 그렇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