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Cocker와 Jennifer Warnes가 함께 부른 Up where We Belong이다. 정말정말정말 좋은 곡이다. 영화 '사관과 신사(An Officer and A Gentleman)'의 삽입곡이기도 하다.

앞으로 그야말로 '고전 팝'을 몇개 더 올려볼 생각인데... 새삼 생각해보면 정말 오래된 곡이구나. '요즘 세대는 잘 모르겠지'라는 느낌을 넘어서서, 이미 내 세대 기준으로도 오래된 곡이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굉장히 좋아했던 곡들 중 하나기도 하고.

뭐, 개인적으로 누군가와 듀엣으로 부르고 싶은 곡들 중 하나이다.

요즘 세대들의 감성에 얼마나 어필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러 곡들을 올리다보면 그중에 한두개 정도는 '이런 곡도 있었구나'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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