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6. 10:43 잡담

카레


꽤 전부터 카레가 먹고싶었지만 먹을 기회가 없어서 먹지 못하고 있었는데,
카레가 먹고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오늘은 혼자서라도 카레집에 가서 카레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혼자서 가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스러워서 혼자 간 적은 없는데...
아 뭐, 혼자라도 어때? 많이만 시켜 먹으면 눈치주지 않겠지. 카레도 맵게 해서 뱃속에 쏟아붓고, 난도 먹고, 아이스티에 요구르트, 여차하면 가볍게 술도 한잔 곁들여도 좋겠지.

킁...
캣은 카레를 안좋아하지. 결정적으로 너무 바쁜 몸이라... 저번에 보니까 얼굴이 새하얘졌더라. 그러니까, 건강하지 못한 느낌으로 새햐얘졌어. 자기관리에는 그렇게나 철저한 녀석이었는데... -_-;

어쨌든, 그건 그거고, 나는 나니까. 맛있는(이라고 쓰고 '매운'이라고 읽는다.) 카레를 잔뜩 먹고 스트레스 해소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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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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