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다시 운동을 시작할 생각이다.
정신과 치료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헬스클럽 등록을 보류했었는데, 생각보다 치료비가 적게 나와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내가 말을 많이 하면 싸게 해주는 것 같다. -_-; 아닌가? 그냥 그때그때 다른 건가?
어쨌든 뭐... 이제 운동방식을 좀 바꿀 생각이다.
예전에는 스트레이트 세트법으로 했는데, 이제 피라미드 세트법으로 할 생각이다. 이게 효율도 높고, 결정적으로 시간이 스트레이트 세트법보다 덜 소모될 것 같다.
그 대신 런닝을 대폭 늘려서 10km 단위로(10km, 20km) 뛸 생각이다.
전에는 웨이트도 매일 했는데, 웨이트는 하루 걸러 한번씩만 하고, 대신 그 사이사이에는 런닝을 좀 더 강하게 할 계획이기도 하다(30km 정도로. 40km는 여전히 여러가지로 무리같다.). 제대로 운동이 된다고 하면 매일 웨이트를 하는 게 그렇게 쉽게 됐을 리가 없지. 뭔가 좀 헐거운 부분이 있으니까 매일 가능했던 건지도.
정신과 치료비가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헬스클럽 등록을 보류했었는데, 생각보다 치료비가 적게 나와서 다행이다. 아무래도 내가 말을 많이 하면 싸게 해주는 것 같다. -_-; 아닌가? 그냥 그때그때 다른 건가?
어쨌든 뭐... 이제 운동방식을 좀 바꿀 생각이다.
예전에는 스트레이트 세트법으로 했는데, 이제 피라미드 세트법으로 할 생각이다. 이게 효율도 높고, 결정적으로 시간이 스트레이트 세트법보다 덜 소모될 것 같다.
그 대신 런닝을 대폭 늘려서 10km 단위로(10km, 20km) 뛸 생각이다.
전에는 웨이트도 매일 했는데, 웨이트는 하루 걸러 한번씩만 하고, 대신 그 사이사이에는 런닝을 좀 더 강하게 할 계획이기도 하다(30km 정도로. 40km는 여전히 여러가지로 무리같다.). 제대로 운동이 된다고 하면 매일 웨이트를 하는 게 그렇게 쉽게 됐을 리가 없지. 뭔가 좀 헐거운 부분이 있으니까 매일 가능했던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