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하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하지는 않는다고 하기도 했고, 마작하는 것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 것만 아니면 달리 뭐라고 할 생각은 없긴 하지만...(어느 쪽이냐면 할 수 없다는 쪽이다.)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마작 따위 세상에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군.
아니, 한가지 신경쓰이는 부분만 아니라면 마작 자체에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
'누군가' 그애랑 굉장히 친한 것 같네.
뭐, 전부터 유심히 지켜보긴 했지만서도... 내가 내려갈까 했을 때는 '주말에는 어머니랑 지낸다'고 극구 만류했는데도 그 '누군가'는 그쪽에서 같이 마작한 적도 있는 것 같고...
그 밖의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굉장히 친한 것 같네...
한마디로 말해서, '사귀는 거냐?'는 의문이 드는 건데...
어쨌든 뭐랄까...
마작 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려고 하지 않는 만큼, 마작(최소한 그 마작을 같이 하는 '사람'보다라고는 안하더라도)보다 나를 소홀히 대한다는 것 만큼은 인정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마저 부정하려고 한다면 솔직히... 말도 안된다.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마작 따위 세상에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군.
아니, 한가지 신경쓰이는 부분만 아니라면 마작 자체에도 별로 신경쓰이지 않을 것 같기도 한데...
'누군가' 그애랑 굉장히 친한 것 같네.
뭐, 전부터 유심히 지켜보긴 했지만서도... 내가 내려갈까 했을 때는 '주말에는 어머니랑 지낸다'고 극구 만류했는데도 그 '누군가'는 그쪽에서 같이 마작한 적도 있는 것 같고...
그 밖의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굉장히 친한 것 같네...
한마디로 말해서, '사귀는 거냐?'는 의문이 드는 건데...
어쨌든 뭐랄까...
마작 하는 것에 대해서 뭐라고 하려고 하지 않는 만큼, 마작(최소한 그 마작을 같이 하는 '사람'보다라고는 안하더라도)보다 나를 소홀히 대한다는 것 만큼은 인정해 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마저 부정하려고 한다면 솔직히... 말도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