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7. 20:29 잡담

그러고보니

음...
그러고보니 생각나는 건데...
내 방하고 옆방, 이렇게까지 방음이 안되는 줄은 몰랐다.
평소에 내 방에서 내가 코고는 소리를 옆방에서 들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단 느낌이군.

아, 왜 이게 생각이 났냐 하면 말이지.
크리스마스 연휴때, 옆방 아가씨가 남자를 데려와서 같이 자더군.

이 인간들아 시끄럽단 말이다...

사실 말야, 나도 할 수만 있다면 그렇게 시끄럽게 해주고 싶다고. 망할.
-_-;
아, 그러니까 말야, 부럽다고.
그러니까 많이 즐기셈.
나는 하등의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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