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12. 08:25 잡담

늑대와 향신료 완결

늑대와 향신료가 16권으로 완결됐다.
물론 일본 기준.

왜인지 몰라도 16권까지 나올 동안 15권도 우리나라에는 아직 안나왔는데...
나는 '풀 메탈 패닉!'처럼 15,16권이 통째로 묶여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설을 지지하는 쪽이다. -_-;
음 뭐... 나오면 바로 사긴 사야겠지만 빨랑빨랑 15권을 안내놓다니, 아쉬운지고.

아, 얼마 전에 사온 책들은 전부 읽었다.
뭐... 감상을 정리하기도 해야 할 텐데.

그러고보면 늑대와 향신료에 대해서 '경제 판타지'라는 말이 있어서 크게 관심을 가졌던 것도 있었는데... 전에 '경제 판타지라더니 어째 경제가 거의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고 했었지.
그런데, 그것도 그럴 것이, '경제 판타지'라는 것은 공식 코멘트나 작가의 집필 방향이 아니라, 한국 한정의 캐치프레이즈였던 것이었다!
즉, 어떻게 보면 과대광고.

뭐, 하지만 내가 쓰고 싶은 글의 이미지를 잡는 데 하나의 발상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가치있게 보고 있기도 하다.
어쨌든!

삽시다!(사자!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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