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1. 08:03 잡담
페이스북 끝내준다.
음, 트위터도 비슷하겠지만, 나는 페이스북이 훨씬 편해서 말이지.
140자 제한에서도 자유롭고.
어쨌든, 정말로 '끝내준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은...
좋아하는 가수/밴드를 '좋아요(트위터의 팔로우랑 비슷한 듯. 트위터의 '맞팔'은 '친구'로 이루어지는 것 같고.)' 해 놓으면 그 가수/밴드의 활동 소식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Poets Of The Fall을 '좋아요' 해 놨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3월에 Alchemy라는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었다!
아... 신곡이 들은 앨범은 아니고(한곡 들어있기는 하다. 보너스 트랙의 느낌이 크긴 하지만), 인기곡들을 재구성해서 넣은 컴필레이션 앨범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는 반갑지.
굳이 적극적인 친교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을 써서 나름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 수 있겠는걸.
140자 제한에서도 자유롭고.
어쨌든, 정말로 '끝내준다'고 생각하게 만든 것은...
좋아하는 가수/밴드를 '좋아요(트위터의 팔로우랑 비슷한 듯. 트위터의 '맞팔'은 '친구'로 이루어지는 것 같고.)' 해 놓으면 그 가수/밴드의 활동 소식을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Poets Of The Fall을 '좋아요' 해 놨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3월에 Alchemy라는 앨범을 발매한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었다!
아... 신곡이 들은 앨범은 아니고(한곡 들어있기는 하다. 보너스 트랙의 느낌이 크긴 하지만), 인기곡들을 재구성해서 넣은 컴필레이션 앨범같기는 한데... 그래도 나는 반갑지.
굳이 적극적인 친교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페이스북을 써서 나름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 수 있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