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24. 21:57 잡담

휴대폰

전부터 갖고싶던 휴대폰(모토쿼티) 매물이 나왔다.
그것도 가격이 제법 괜찮은 걸로(20만원)!

하앍...
사고싶어.
하지만 돈 아껴야 해.

으으...

'다크 타워'를 읽으면서 저녁을 보내고 있다.
뭐랄까...
3부가 나온 뒤로 너무 오랫동안 4부 번역판이 안나오는데...
이런 말 하면 죄송스럽긴 하지만,  번역자분이 예전에 나왔던 구판 다크 타워 시리즈의 번역본을 참고하셨던 거 아닐까?
구판 다크 타워도 번역이 좀 (안좋은 의미로) 살벌한 수준이긴 했지만, 어쨌든 먼저 나왔으니, 그쪽 번역을 참고하면 번역 시간을 단축할 수가 있었을 테고, 구판 다크 타워는 3부까지밖에 안나왔었기 때문에, 4부부터 작업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어쨌든 뭐랄까...
연락줘서 고맙네.
약간 더 쓸쓸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
어쨌든 연락줘서 고맙네.

오늘 제시간에 집에 들어갈까?
왠지 좀 회의적인데...-_-;

아니, 이제와서는 그런 걸 책망할 생각도 별로 없다. 그런다고 나아질 일도 아니고.
다만, '그렇게 할 여력이 있으면 이쪽하고도 좀 시간내서 여행좀 가줘!'라는 느낌이랄까.
큿...
바랄 걸 바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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