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2. 23:42 음악 이야기
Not Pretty Enough - Kasey Chambers
Kasey Chambers의 Not Pretty Enough이다.
뭐랄까, 말 그대로 Wallflower의 심정이 전해지는 느낌의 곡이랄까?
고독에 떨면서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슬퍼하는 마음이...
그리고, 화려하진 않은 멜로디와 반주가 맑은 하늘 아래 시골길에 서 있는 수수하고 순박한 아가씨의 모습이 떠오르기도 한다.(가사는 빼고.)
외롭고 슬퍼질 때, 그런 때 들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한편으로는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고 가벼운 기분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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