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4.27 조립식 라면
  2. 2011.03.29 2011년 3월 29일 일기
  3. 2011.03.23 강정이 기가막혀
  4. 2011.03.20 피자 헤이븐
  5. 2011.02.13 선샤인 케밥 종각점 3
  6. 2011.02.11 핫케이크

2011. 4. 27. 11:46 잡담

조립식 라면

문득 드는 생각인데...
라면을 조립식으로 판매하는 것은 어떨까 싶다.
면도 쫄깃한 면, 가는 면, 우동 면 하는 식으로 다양하게 판매하고, 스프도 매운 스프, 덜 짠 스프, 사골 스프 등등으로 판매하는 식으로 말이지...

중요한 것은 면과 스프를 따로 판매해서 구매자가 마음대로 면과 스프를 조합해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뭐, 학교 식당같은 곳에서는 실제로 면과 스프를 따로 공급하는 것 같긴 했지만...(이런 때의 스프는 진짜 스프, 라면 스프 말고 떠먹는 스프 봉지같은 데 담겨 있었다.)

그걸 좀 더 다양하게 하고, 낱개 포장을 해서 일반 소비자들도 좀 더 쉽게 접근해서 먹을 수 있게 하는 방향으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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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오늘은 초밥을 먹었다.
간만에 초밥뷔페에 갔는데, 손님도 얼마 없고 초밥도 얼마 없고, 먹을 것도 얼마 없더라.
뭐, 가격이 9800원으로 다운된 다음부터 종업원도 적어지고 수저나 물 같은 것도 전부 셀프가 되긴 했는데... 그래도 초밥이 적은 건 좀 아쉬웠다.
거기다, 연어 초밥에 왜 꼭 크림하고 양파를 얹는 거야?! 난 이거 싫어! 그냥 순수한 연어의 맛을 느끼고 싶다고! 순순한 연어만 얹은 초밥은 너무 빨리 나가버리니까 이렇게 하는 건가?!

후...

오늘 운동은 제법 만족스러웠다. 페이스도 최상이고, 달린 시간 대부분을 시속 9km로 뛰었다. 다행히 발에도 부담이 없어서 제대로 달릴 수 있었다. 발에 부담이 갈 때 생기는 쥐도 없었고 말이지.

발포 비타민제도 한통 사왔다. 예전에는 '베로카 퍼포먼스'를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비타하임'이라는 비타민제이다. 베로카보다 훨씬 싼 것도 좋았고, 베로카의 오렌지맛보다, 비타하임의 레몬맛이 나한테는 더 잘 맞았다. 거기다 베로카보다 좀 더 잘 녹는 느낌이었다.

운동하러 가는 길에 휴대폰을 두개 가지고 나갔었다. 번호를 맞교환하려고... 새 휴대폰에 예전에 쓰던 번호를 넣어야 쓰기가 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저녁이라 전산처리가 될지도 모르겠고, 귀찮아서 그냥 돌아왔다. -_-;

현금 배당 통지서도 속속 도착하고 있다. 회사마다 다르긴 하지만 4월 첫째 주, 내지는 둘째 주에 배당이 되는데... 새삼 생각해보면 이맘때쯤에 그애한테 노트북을 사준 모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감회가 새롭다.

음... 뭐,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그애가 생각나서 미쳐버릴 것 같다는 것 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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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3. 23. 21:19 잡담

강정이 기가막혀


강정이 기가막혀('기가막혀'는 띄우지 않는다.)

오늘 운동가는 길에 눈여겨 봐뒀다가 운동 끝나고 오면서 주문해서 집에서 받아서 먹어봤다.
오메...

지금까지 먹어본 치킨 중에서 제일 맛있어!!!

원래는 BBQ를 먹다가, 담백하게 구운 맛이 좋아서 굽네치킨을 먹다가, 굽네치킨에서 껍질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은 채로 구워진 고기가 3번이나 나오면서(한번 주문했는데 그 안에서 3번이 나온 것이다! 한번 나오면 '어쩌다 하나 머리카락이 하나 나왔네. 모르고 먹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느낌이겠는데, 3번이나 나오니까, '어? 이렇게 많이 붙어있다니! 이거 한두개 정도 먹은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찝찝했다. -_-;) 그 뒤로 한동안 치킨을 안먹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번 먹어본 것이다.

학교 다니던 때 학교앞 분식집에서 팔던 닭강정이 '꿈의 음식'이기도 했고 말이지.(어렸을 때는 무지 가난하게 살았다. 이런 음식들이 엄청 많은데, 떡꼬치라든가, 사발 비빔면같은 것들이 있다. 지금은 걍 심심하면 먹는다. -_-;)

어쨌든, 나는 매운 맛이 들은 걸 좋아해서 '매운강정'을 시켰는데, 배달하면서 같이 온 전단을 보니 '떡볶이강정'이 신제품으로 나와 있었네. 이걸 시킬 걸 그랬는데 아쉽다. 신제품이라서 그런지 가게 벽에 붙은 메뉴에는 없어서 몰랐다.

왜 떡볶이강정을 시켰으면 좋았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냐 하면... 요즘 왠지 모르게 예전만큼 매운 음식을 잘 못먹게 돼 버렸기 때문이다. 지금도 좀 먹다가 한참 쉬면서 글을 쓰는 중인데... 맵다. 어제도 '용만이 국수'에서 '비빔국수'를 먹었는데(이마저도 '얼큰이 국수'를 먹으면 매울까봐 이걸 먹은 것이다.), 너무 매워서 죽는 줄 알았었다.




음 뭐... 전체적으로 양도 제법 많은 것 같아서 좋다. 상자는 그리 크게 보이지 않는데, 굽네 치킨에 비해서 그 상자 안이 좀 더 꽉 차 있다는 느낌이 든다. 깨와 땅콩으로 버무린 양념도 좋고, 중간중간 떡도 들어있어서 심심해질 수도 있는 입맛을 달래 준다.

뭐, 제법 괜찮다. 한두번쯤 더,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 본격적인 판단이 가능할 것 같기는 하지만,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역시 맵구나... 메뉴를 잘못 주문했어.
요즘 왜이렇게 매운 걸 못먹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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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3. 20. 20:10 잡담

피자 헤이븐

요 근래는 피자 헤이븐 피자를 주로 시켜먹고 있다.

지금까지 꿋꿋하게 도미노 피자만 시켜먹던 것과 비교해보면 그만큼 피자 헤이븐의 피자가 가진 메리트가 크다는 의미일텐데...
그러니까, 무엇보다도 큰 장점을 먼저 꼽자면, 피자 헤이븐 피자가 훨씬 더 크다.

피자 헤이븐 피자 라지 사이즈가 코스트코 피자와 동일한 사이즈라고 하던데, 직접 피자 헤이븐 피자를 보고서야, '코스트코 피자가 이정도인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덧붙이자면, '크기에 놀라지 마세요!'라는 광고 문구가 있었는데, 솔직히 놀랐었다.
뭐, 코스트코 피자에 비하면 값은 좀 더 비싸고 맛은 좀 더 없는 편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갖는 메리트가 상당하다고 생각한다.(사실 '통큰 치킨'에 대해서도 같은 입장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이 가능한 치킨 업계가 받는 타격이 그렇게 호들갑 떠는 것처럼 크지 않다고도 생각했고... 이걸 어거지로 통큰 치킨을 몰아내니까 오히려 소비자들의 반발이 더 거세진 느낌도 있다.)

토핑도 그냥저냥 괜찮은 수준. 메이커 피자에 비하면 좀 못하지만, 그저 그런 동네 피자보다는 현저히 나은 수준이다. 기존의 동네 피자의 경우에는 심할 경우에는 토핑만 보고는 '무슨 피자를 시켰는지'가 혼동될 정도로 토핑이 부실한 경우가 많았는데, 피자 헤이븐 피자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다.

도우는 좀 여러 느낌이 들었다. 씬이 아닌 보통 피자보다는 오히려 좀 두꺼운 감이 들었고, 상대적으로 딱딱한 느낌이 들었다. 대신, 도우에도 나름대로의 양념이 들어간 느낌이라, 파파 존스의 피자처럼 '스파이시'한 느낌이 들었달까? 사람에 따라서는 이게 '조미료 범벅'이라고 해서 싫어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았지만, 개인적으로 파파 존스 피자에서 피자 종류를 불문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이 '스파이시'한 도우였던 만큼 이 부분에서는 내 취향에 맞았다.

더군다나, 이 피자는 한번 시키면 이틀은 그냥 먹기 때문에, 식비로써도 그냥 밥을 먹는 것보다 크게 더 드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부담없이 자주 시켜먹을 수 있다. 뭐, 운동하는 입장에서 피자를 자주 먹는다는 건 또 어떨지 의문이긴 하지만...

지금도 사실은 피자를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글을 쓰는 중인데... 음... 뭐, 한번쯤 먹어봐도 좋은 피자가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다른 건 몰라도, 코스트코 피자나 이마트 피자같이 직접 가서 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동일 가격대 피자 중에서 상대적으로 큰 크기를 자랑하는 피자라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드디어 도착한 피자. '헤이븐 스페셜'이다. 먹어본 소감은... 이 피자는 좀 비추다. 올리브가 많이 들었다는 점은 좋지만, 그 외는 좀... 부족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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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2. 13. 07:43 잡담

선샤인 케밥 종각점



선샤인 케밥 종각점입니다. 이 외에도 다른 지점이 있습니다만, 저는 종각점에서 먹기에 종각점 사진과 지도를 첨부했습니다.
지하철역으로는 종각역, 버스로는 YMCA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종각역 안에 있는 서점에 갈 때 한번씩 들르는 곳이라서 소개해 봤습니다.

이곳의 케밥은 상당히 맛있습니다.
직접 드셔보시면 아실 수 있겠지만, 케밥이라는 음식이 흔히 생각하는 것만큼 기름진 음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름을 빼내가면서 구워서 기름기는 매우 적은 편입니다.
게다가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칼로리도 그렇게 많지 않고, 비타민과 섬유질의 보충에도 좋을 듯 싶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고기의 비중이 좀 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 정도입니다.

케밥을 주문할 때에는 소스와 고기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기는 닭고기, 소고기, 선샤인(닭고기와 소고기가 섞인 것)이 있으며, 소스는 여러가지 종류 중에서 두가지를 골라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로 주문하는 것은 핫 칠리+양파 소스입니다.(매운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가게가 가진 진짜 맛의 포인트는 케밥이 아니라 감자튀김이라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나 버거킹같은 데서 먹은 감자튀김과는 달리, 껍질까지 그대로 붙어있는 채로 튀겨진 감자는 껍질과 함께 씹는 느낌이 식감을 살려주고 '진짜 통으로 튀겼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느낌입니다.

아, 케밥을 드실 때는 포장지를 벗겨서 드시려고 하지 마시고 먹으려는 부분의 포장지를 빙 돌려 찢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장지 아래쪽은 여전히 케밥을 감싸고 있을 수 있도록 말이죠. 포장지 전체를 한번에 벗겨서 먹으려고 하다가는 한두입 먹고 케밥이 해체돼서 먹기 불편하고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Posted by 루퍼스

2011. 2. 11. 10:19 잡담

핫케이크

어제는 핫케이크를 먹었다.(개인적으로는 '핫케잌'이라고 쓰는 게 습관이긴 한데, 인터넷 문자 전송 프로그램에서 '잌'자를 쓰면 전송이 제대로 안되는 것 때문에 한참 고생했더니 '이크'로 쓰게 됐다. 아, 표준 표기법은 '이크'다. 표준어를 알면서도 일부러 틀리게 쓰는 경우의 한 예이다. 짜장면도 마찬가지.-이건 나 말고도 고집스레 짜장면이라고 쓰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짜집기도 그렇고. 짜깁기가 표준어인 건 알지만 어감이 더 잘 와닿아서 일부러 틀리게 쓰는 경우. -쓰고 보니 본문보다 괄호 안의 내용이 더 기네. 이것도 자주 생기는 현상.)

평소 지나다니던 길에 가게가 있어서 종종 보곤 했는데, '핫케이크'를 파는 가게는 또 그리  자주 보지 못했던지라, 언젠가 한번쯤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참에, 간식으로 먹으러 가본 것이었다.

가격은 3500원.
'핫케이크 하나하고 아메리카노 하나 주십시오'라고 했더니,
'핫케이크는 나오는 데 오래 걸려요'라고 하더라. 음, 핫케이크 하나 굽는데 뭐가 그리 오래 걸리길래 그러지 했는데...

진짜 오래 걸리더라.

그런데 결국 나온 핫케이크(계속 나도 모르게 '핫케잌'이라고 쓰려고 하고 있다.)의 모양새를 보니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이 단번에 납득이 갈 정도였다.
핫케이크 테두리에는 바나나 슬라이스가 한조각씩 둘러서 얹혀 있었고, 가운데에는 거대한 크림, 그 모든 것의 밑에는 딸기 시럽이 깔려 있었다. 그리고 핫케이크가 집에서 먹던 얇디얇은 빈대떡급의 핫케이크가 아니라 베어무는 감이 좋을 듯한 두툼한 것이었다.

나는 일단 바나나가 있는 부분을 나이프로 썰어서 바나나와 핫케이크를 같이 먹고 맛을 음미했다. 그 뒤에는 바나나를 포크로 찍어서 입 안에 넣고 뒤이어 핫케이크를 넣고 맛을 봤고.
다음으로는 핫케이크만 있는 부분을 썰어서 가운데 있는 크림을 찍어서 맛을 봤다. 마지막으로 핫케이크만 썰어서 입안에 넣고 뒤이어 포크로 가운데 있는 크림을 떠서 입안에 넣고 맛을 보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바나나가 있는 부분을 먼저 썰어서 바나나와 핫케이크를 같이 먹고, 바나나를 다 먹은 다음에는 핫케이크만 있는 부분을 먼저 썰어서 입안에 넣은 뒤, 그 다음에 크림을 입안에 넣어서 먹는 게 가장 맛있었다.

크림을 '찍어서' 먹는다고 하면 생각만큼 충분히 크림이 묻지 않아서 풍부한 맛을 즐기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즉, 핫케이크를 미리 입안에 넣고 포크로 크림을 넉넉히 떠서 입안에 넣어주는 것이 더 맛있었다는 느낌이다.

핫케이크에 크게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같이 판매하고 있던 햄버거도 하나 포장해가고 싶었다. 이런 곳의 수제 햄버거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지. 하지만 아쉽게도 포장은 안되는 가게였다.

새어머니께서 예전에 햄버거 장사를 하셨다고, 지금은 다른 분이 인수하셔서 운영하는 가게에 나를 데려가서 버거를 만들어주신 적이 있었는데, 뭐랄까 이게...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좀 맛이...
심하게 말하면 팔리는 게 신기한 느낌이었다.(반대로 말하자면 팔린다! 내가 가서 먹고 있을 때도 근처 학교 중고등학생들이 와서 떼로 사가더라.)

그러니까 할인매장에서 파는 것 같은 냉동 패티를 사용하고, 야채는 양상추도 아닌 양배추...(사실 어렸을 때 집에서 양배추를 써서 하긴 했었다. 싸니까.) 하이라이트는 계란후라이를 사용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패티하고 후라이는 좀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였다. 냉동 패티로 고기맛이 잘 안살아나는 것도 있고, 후라이는... 굳이 넣어야 한다면 스크램블 에그로 하는 게 좀 더 맛이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었다.
그런데... 지금 찾아보니 후라이 넣어서 파는 버거가 있기사 있기는 했네. 물론 좀 더 고급스러워보이는 버거긴 했지만.

어쨌든, 오늘은 간식으로 햄버거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메뉴에도 괄호 안에 '수제'라는 설명이 붙어있던 걸 보면 패티에 좀 더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다.
뭐, 어제는 핫케이크가 너무 푸짐하다보니 간식이 부득이하게 식사가 돼 버렸는데... 오늘은 어떨지 한번 두고 봐야지.


사진은 다음 로드뷰를 사용해서 올렸다. 음, 그럭저럭 잘 나와 있는걸. 메뉴도 어느 정도 보이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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