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를 워낙 오래 써서 피트(마우스 바닥에 마우스가 부드럽게 미끄러질 수 있도록 모서리에 붙어있는 작은 플라스틱같은 것.)가 다 닳아 없어지고, 그 중에 하나는 아예 떨어져나가기까지 해서 좋은 마우스 하나 새로 사야 하나 하고 투덜투덜했는데...
말이, '마우스는 비싼 거 말고 대충 써도 되는데, 마우스 패드를 바꾸는 편이 나을 거다'라고.
새삼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마우스 패드를 보니...
BBQ 마우스패드.
BBQ 치킨을 먹을 때 받았던 싸구려 마우스 패드다.
음, 뭐, 확실히 마우스 패드를 하나 좋은 걸 써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새삼 내가 어떤 패드를 써왔는지를 생각해보면 참 거시기하구나.
아, 그건 그렇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해본 결과, 높은 확률로 그애가 나를 네이트온에서 차단하고 있을 거라는 결론이 나왔다. 어째서 차단만 하고 삭제는 안하는지가 미스터리이기는 한데... 어쨌든 그렇다는 것. 덧붙여, 내가 내 미니홈피를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비공개로 하고 도메인을 날렸는데도(즉 ~honorwolf 하는 식으로 아이디가 들은 주소를 쳐서 들어올 수 없다.), 방문자가 몇명씩 있던 것도 어째서였는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뭐, 그애가 나를 차단했다고 해서 별달리 특이한 감정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묘하군.
그녀석은...
유학 간다고 아주 씐나 한다. -_-;
아으, 아... 뭐, 그저 부러울 뿐이다.
어딘가 나오는 것처럼, '당신이 걱정돼서 유학은 포기하기로 했어'같은 건 없나..? 없겠지... -_-;
말이, '마우스는 비싼 거 말고 대충 써도 되는데, 마우스 패드를 바꾸는 편이 나을 거다'라고.
새삼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마우스 패드를 보니...
BBQ 마우스패드.
BBQ 치킨을 먹을 때 받았던 싸구려 마우스 패드다.
음, 뭐, 확실히 마우스 패드를 하나 좋은 걸 써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었는데... 새삼 내가 어떤 패드를 써왔는지를 생각해보면 참 거시기하구나.
아, 그건 그렇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을 해본 결과, 높은 확률로 그애가 나를 네이트온에서 차단하고 있을 거라는 결론이 나왔다. 어째서 차단만 하고 삭제는 안하는지가 미스터리이기는 한데... 어쨌든 그렇다는 것. 덧붙여, 내가 내 미니홈피를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비공개로 하고 도메인을 날렸는데도(즉 ~honorwolf 하는 식으로 아이디가 들은 주소를 쳐서 들어올 수 없다.), 방문자가 몇명씩 있던 것도 어째서였는지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뭐, 그애가 나를 차단했다고 해서 별달리 특이한 감정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묘하군.
그녀석은...
유학 간다고 아주 씐나 한다. -_-;
아으, 아... 뭐, 그저 부러울 뿐이다.
어딘가 나오는 것처럼, '당신이 걱정돼서 유학은 포기하기로 했어'같은 건 없나..? 없겠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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