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20. 11:03 잡담
2011년 2월 20일의 꿈
오늘도 꿈을 꿨다.
오늘은 그래도 잠 자체는 푹 잔 편이긴 하다.
꿈에서 또 그애가 나왔어!
끄악!
그것도 그애가 우리집에 오랫동안 묵고 있는 상황의 꿈이었다. 뭐, 그애의 용의만 있다면 실제로 그랬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기는 한데...(새어머니나 아버지도 아시고, 실제로 하루 정도는 묵은 적도 있었으니.)
꿈에서 웃긴 건, 그애를 안고 있는 걸 들켜버린 것이다. 그것도 그냥 안고 있던 게 아니라 엄한 데를 더듬고 있는 걸...-_-;
흐미...
어쨌든 뭐랄까, 어제는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피곤하니까 좀 이따가 만나자'고 했다가 결국 아무 연락도 없이 하루를 넘겨 버렸네.
다들 나를 우습게 알고 있는 건가...
뭐, 덕분에 푹 쉴 수 있었지만 말이지.
어제는 저녁때부터 머리가 띵했던 게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한숨 자면서 나을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서점 놀러 가야지!
오늘은 그래도 잠 자체는 푹 잔 편이긴 하다.
꿈에서 또 그애가 나왔어!
끄악!
그것도 그애가 우리집에 오랫동안 묵고 있는 상황의 꿈이었다. 뭐, 그애의 용의만 있다면 실제로 그랬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기는 한데...(새어머니나 아버지도 아시고, 실제로 하루 정도는 묵은 적도 있었으니.)
꿈에서 웃긴 건, 그애를 안고 있는 걸 들켜버린 것이다. 그것도 그냥 안고 있던 게 아니라 엄한 데를 더듬고 있는 걸...-_-;
흐미...
어쨌든 뭐랄까, 어제는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피곤하니까 좀 이따가 만나자'고 했다가 결국 아무 연락도 없이 하루를 넘겨 버렸네.
다들 나를 우습게 알고 있는 건가...
뭐, 덕분에 푹 쉴 수 있었지만 말이지.
어제는 저녁때부터 머리가 띵했던 게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한숨 자면서 나을 수 있었다.
지금부터는...
서점 놀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