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제인'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3.14 퍼니셔 훈련법(영화 촬영을 위한 토마스 제인의 몸만들기)
  2. 2011.03.13 헝(Hung) - HBO 외화

멘즈 헬스는 마블의 영화 '퍼니셔'가 개봉됐을 때, 톰 제인의 훈련법을 다룬적이 있었다. 만일 지금 그 훈련법을 찾고 있다면, 여기 그 방법이 있다. 이 훈련법은 엄청난 의지와 근성을 필요로 한다. 톰 제인은 이 훈련법을 하루에 두번씩 실시했다! 멘즈 헬스는 "9주동안 톰은 70~105 파운드의 덤벨로 체스트 프레스를 했고, 총 10회 반복의 레그 프레스를 550파운드에서 1050파운드까지 올렸다."고 밝혔다.

톰 제인의 훈련법은 많은 양의 카디오, 복근 운동과 증량과 함께 이루어진다. 이는 한 주 4일, 월요일,화요일, 수요일은 휴식(어째서 쉬는지 나올 것이다.), 목요일, 그리고 금요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매우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이나, 많은 운동량을 요한다.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하루에 한번을 하는 것이 고작일 것이다. 하지만 끝까지 버텨낼 수 있다면 금세 히어로와 같은 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훈련법






1. 월요일 - 가슴, 이두근 운동
-10회씩 4세트

펙 덱
15도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바벨 벤치 프레스
딥스
바벨 컬
덤벨 컬
리버스 바 컬



2. 화요일 - 다리 운동
-10~15회씩 4세트

스쿼트
레그 익스텐션
레그 프레스
워킹 런지(길게 3세트만)

-15회씩 4세트

스탠딩 커프 레이즈
시티드 커프 레이즈


3. 목요일 - 삼두근, 등 운동(다리 운동은 하루를 쉬어주어야 한다)

-10~15회씩 (세트수)

랫 풀 다운(3)
프론트 풀 다운(3)
원 암 로우(4)
와이드 그립 시티드 로우(3)

-10회씩 (세트수)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3)
트라이셉스 푸쉬다운(4)
V바 트라이셉스 푸쉬 다운(3)
리버스 트라이셉스 익스텐션(4)


4. 금요일 - 어깨, 햄스트링 운동

-10회씩 (세트수)

덤벨 슈러그(4)
바벨 슈러그(2)
덤벨 시티드 밀리터리 프레스(4)
래터럴 레이즈(3)
프론트 레이즈(3)
리버스 플라이(3)
라잉 햄스트링 컬(3)
원 레그 햄스트링 컬(3)
스트레이트 레그 데드 리프트(4)


---월요일까지 휴식---


5. 카디오(유산소운동)

매 운동 후에, 제인은 5분간의 워밍업, 30~50분의 카디오를 실시하고, 다시 5분간 워밍 다운을 했다. 또한, 그는 40~120회의 4~8세트 복근운동을 했다...... 미칠 듯이 운동할 생각이라면 이대로 하라. 그게 아니라면 1주일에 2번이면 족하다. 월요일(다리 운동 전날)과 목요일(햄스트링 운동 전날)이 적당하다.


6. 식이요법 - 단백질!

제인은 멘즈 헬스에, 그는 순수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대량으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거의 하루 8끼를 먹었으며, 닭고기와 과일, 설탕을 피했다. 제인은 이를 지겨워했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었다.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면 퍼니셔를 다시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해변 신을 말이다.




본 포스트는 http://www.ehow.com/how_4932750_punisher-tom-janes-workout-movie.html의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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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3. 13. 09:04 잡담

헝(Hung) - HBO 외화


이 작품을 보게 된 것은 첫째, 이 작품의 주연이 바로 '토마스 제인'이라서이다. 그러니까 '그' 토마스 제인 말이다. 퍼니셔(Punisher, 2004)의 주연 배우였던 그 토마스 제인 말이지.
둘째, 그 토마스 제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헝' 시즌 3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그걸 보고 관심이 가서 보게 됐다.

나름 재미있는 작품이다. 소박하면서도 잔잔한 재미가 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철저히 성인용이라는 것이다. 내용을 간단히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텐데, 그러니까 전에는 잘나가던 선생님이자, 고등학교 농구팀 코치가 자신이 이끌던 팀은 전례없는 연패 행진만 이어가고, 이혼까지 당한 데다 돈은 다 떨어져서 자신이 자신있던 유일한 것, 큰 '그것'을 살리기 위해, 남창이 된다는 얘기이기 때문이다. -_-;

한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는데, '퍼니셔'에서 '미키 듀카'라는 캐릭터로 등장해서 악역 보스(하워드 세인트 - 존 트라볼타 분)의 종 노릇이나 하다가 퍼니셔(프랭크 캐슬 - 토마스 제인 분)에게 회유당해 퍼니셔를 돕는, 다소 바보같은 역을 맡았던 에디 제미슨이 이 작품에서는 프랭크 캐슬이 맡았던 '레이'의 전부인과 재혼한 것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퍼니셔에서는 에디 제미슨은 토마스 제인이 가지고 놀던 역할이었는데, 헝에서는 토마스 제인으로부터 부인을 빼앗아간 역할을 맡았다는 것.


뭐, 이 작품을 보면서 운동욕구를 더 증진시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퍼니셔' 이후 시간이 상당히 흘렀는데도, 토마스 제인의 몸은 여전히 좋구나. 식스팩도 볼만하고... 가슴과 배에 털이 부숭부숭 난 것도 오히려 기름기 번지르르한 근육질 모습보다 자연스러워 보여서 좋다.(사실 이건 내가 털이 많아서 그렇게 봐주는 건지도. -_-;) 거기다 '이거 약물로 키운 거 아니야?'라는 느낌이 드는 그런 울룩불룩한 근육이 아닌, 딱 적당한 수준인 것도 멋지고 말이지.



뭐, 이 작품에서는 오프닝에서부터 토마스 제인이 옷을 하나하나 벗어던지면서 거리를 걷다가 마지막에 물에 뛰어드는데, 그때 토마스 제인의 몸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니 편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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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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