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8. 16:07 잡담

그러고보니

그러고보니
휴대폰 번호 맞교환을 하러 갔을 때 시간이 좀 걸려서 매장 내에서 판매하는 악세사리같은 것들도 둘러봤는데...
아이폰 4 케이스가 약간 묘한 것을 발견했었다.
즉, 케이스에서 애플 로고가 박힌 부분만이 둥그렇게 뚫려 있던 것.
카메라 부위같은 데야 렌즈를 써야 하니까 뚫려 있을 수 있다고 하지만서도, 애플 로고 부분이 뚫려있는 것은 좀 의외였다.
이 쪽에서는 솔직히 과시욕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은 느낌이...
케이스의 본질적인 목적은 제품의 보호라는 점에서, 실용성을 중시하는 나한테는 로고 부분을 뚫어놓은 것은 상당히 회의적인 느낌이었다.

그건 그렇고 아트릭스가 나왔는데... 역시 다기능 멀티미디어 기기로 활용하기에는 마이크로 USB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모양이다. 그걸 삼성이나 애플같은 경우는 각자 독자적인 30핀 규격을 만들어서 활용했는데, 아트릭스같은 경우는 특이하게도 별도의 단자를 하나 더 만들어서 쓰고 있었지.
사실 아트릭스에 대해서는 별 관심도 없었고 기능 자체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었다. 왜냐하면 한동안 디파이하고 헷갈렸기 때문에... 디파이는 '터프한' 제품이기는 하지만, 기능상으로는 특별히 우수하다거나 특징적이라거나 할 만한 부분은 없었기 때문이다.
음... 한가지 더 .나는 KT판 아트릭스에 끼워준다는 멀티미디어독은 노트북 형태의 랩독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도 나오지만 말이지. 이걸 좀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은근히 걱정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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