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작

마작을 시작해볼까 한다.
정말로...

음 뭐, 요즘 좀 짬이 나기도 하고, 뭐랄까, 여러가지 복잡한 기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이 비교적 적당한 시기같다.

그애하고 관련이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어쨌든 지금의 그애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을 뿐. 전에 언급한 일도 있지만, 일부 마장 카페같은 경우는 이미 그애가 마작을 하기 몇년 전에 가입해 있었기도 했고... 원래 마작을 동경하기는 했으니까.

운동하고... 책읽고... 마작하고... 그러는 걸 기본으로 일정을 짜볼까 한다.
그애에 대해서 다른 사람하고도 얘기를 많이 했다. 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더 써볼 일이 있을 것 같고...

뭐, 그렇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