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그애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근래 그애에 대해서 특히 과민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은...
평소와는 약간 다른 문제가 하나 더 있어서 그렇다.
굉장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하나 있어서...
뭐, 어떻게든 되겠지 싶기도 한데...
어쨌든 그애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다보니 다른 사람하고도 장난 아니게 마찰이 생긴다. -_-;
어쨌든...
여기 마우스 장난 아니게 불편하네.
결정적으로 선이 늘어져서 마우스가 자꾸 한쪽으로 기우는 걸 저지하느라 힘이 배로 든다.
안그래도 그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내 컴퓨터도 마우스를 무선 마우스(레이저 맘바)로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인데...
음... 이참에 마우스랑 키보드를 세트로 최고급으로 바꾸고싶은 마음도 있고...
그건 그렇고, 이 컴퓨터에 웬 버블파이터가 깔려 있는데...
그애가 깐 건가? -_-;
그럼 난 라그나로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