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3. 08:24 잡담

끄악

자다가 갑자기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명치가 말 그대로 팔딱팔딱 뛰는 느낌이...-_-;

그건 그렇고 캣하고 싸우는 꿈을 꿨다.
그런데 왠지 캣의 머리가 은회색으로 바뀌어 있었다(엉?).

캣이 꿈에 나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오랜만의 일인 것 같군.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중간에 너무 아팠던지라 자세한 꿈의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_-;

음... 잤다 깼다 해서 꿈도 굉장히 여러개를 꿨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건 그렇고 새삼 드는 엉뚱한 생각인데... 이러다 죽으면 나를 발견한 사람들은 내가 자다가 고통없이 죽었다고 생각하려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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