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29. 23:27 잡담
2011년 6월 29일의 정신과 상담
다른 것보다 일단 약이 안맞는지 구역질이 난다는 얘기를 했다.
그래서 당분간 이 약(항우울제)은 안먹기로 했다.
잠도 잘 못자고 있어서(한번 잘 때 3~4시간밖에 못잔다.) 얘기했더니 이번에는 스틸녹스를 처방해 주셨다. 전에는 졸피람이었는데 이번에는 이걸로 바뀐 것이다. 성분은 같고 만든 메이커만 다른 건 줄 알았는데, 기초 성분은 같지만 세세한 부분은 약간 다른 듯 하다.
어쨌든, 잠드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수면 유지가 안된다고 이게 도움이 될 거라고.
뭐랄까... 약때문에 그런가 멍~하고, 생각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횡설수설만 하다 온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피곤하다.
잠도 잘 못자고, 제대로 멋지도 못하고... 하여간 여러가지로 고생이다.
그래서 당분간 이 약(항우울제)은 안먹기로 했다.
잠도 잘 못자고 있어서(한번 잘 때 3~4시간밖에 못잔다.) 얘기했더니 이번에는 스틸녹스를 처방해 주셨다. 전에는 졸피람이었는데 이번에는 이걸로 바뀐 것이다. 성분은 같고 만든 메이커만 다른 건 줄 알았는데, 기초 성분은 같지만 세세한 부분은 약간 다른 듯 하다.
어쨌든, 잠드는 데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수면 유지가 안된다고 이게 도움이 될 거라고.
뭐랄까... 약때문에 그런가 멍~하고, 생각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횡설수설만 하다 온 것 같은데...
여러가지로 피곤하다.
잠도 잘 못자고, 제대로 멋지도 못하고... 하여간 여러가지로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