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15. 21:47 잡담

흠냐...


그랬었지.
'이번 주(말하는 시점 기준으로는 다음주였다.) 주말에는 짐 옮기느라 시간이 없을 것이다' 라고.

그래서 다음주까지 기다리기에는 내가 부담이 많이 가기도 해서 급하게 택배로 부치기는 했는데.
부치고 나서 생각했지.

'그래, 어디 정말로 시간이 없는지 두고 보자'라고...

뭐랄까... 너무나도 예상대로 움직여줘서 허탈할 정도군.

사실 주말에 짐옮기느라 시간 없다는 게 잘 납득이 안갔던 게... 주말에만 짐을 옮길 수 있던 것도 아니잖아.
그애가 직접 밝힌 적은 없지만, 그애가 언제 강의가 있고 언제 없는지에 대해서 대충 감은 잡고 있었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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