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4. 01:21 잡담

배송상황




흠, 새삼 생각하지만, 여기 고객 응대가 진짜 좋은 것 같다.
뭐, 어쨌든, 23일날 주문했는데 27일 발송에 29일부터 휴일이면 이 뭐... 어떻게 보며 늦어지는 게 당연한 거였군.
그래도 물건이 없어서 주문이 취소되는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대충 다음주 중에는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지난번처럼 국제특송을 쓰면 더 빨리 받을 수 있을 테지만, 그렇게까지 빨리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결정적으로 그때 배송 서비스가 불만족스러웠다. 국제특송이란 게 기업에서 주로 쓰고 일반 고객들이 사용하는 일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빠르기만 엄청나게 빨랐지, 집을 제대로 못찾아서 헤매더라. '설명을 무지하게 못알아듣겠는데요'라고 해서... '나도 답답하다'라고 생각했었지. -_-;)


아, 그건 그렇고, 요즘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에 꽤 흥미가 가는걸... 'FESTA!!'의 시도우 아야네 때도 그랬지만, 미묘하게 이런 데 나오는 '겉은 화려하지만, 그 속은 외로운 부잣집 아가씨'라는 캐릭터에 꽤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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