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7. 23:50 잡담
2011년 1월 27일 운동 일지
[[오늘의 운동기록]]
...오늘도 닥치고 달렸다.
페이스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발의 통증이 줄어들다보니 말이지.(반창고 붙이고 있지만.)
지난번에는 9'20"/km였는데, 이번에는 9'06"/km로 좀 더 페이스가 나아졌다.
다만... 달린 거리는 그냥 10km만 채우고 말았다. 사실 좀 더 달릴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일단 TV에 재밌는 프로가 안나왔고(-_-;), 결정적으로 운동하기 직전에 전화통화한 게 마음에 걸려서 왠지 달리는 데 흥이 안났다.
애초에 처음에는 TV가 잘 나오는 런닝머신은 다른 사람들이 다 잡고 있어서 한참동안 TV가 제대로 안나오는 데서 달리느라 재미없게 달린 거리가 길었다.
뭐랄까...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보니까 운동을 해도 효율이 잘 안난다.
어제는 말 그대로 잠자리에 들어서도 눈물로 베개를 적시기도 했고 말이지. -_-;
뭐... 힘들구나.
...오늘도 닥치고 달렸다.
페이스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발의 통증이 줄어들다보니 말이지.(반창고 붙이고 있지만.)
지난번에는 9'20"/km였는데, 이번에는 9'06"/km로 좀 더 페이스가 나아졌다.
다만... 달린 거리는 그냥 10km만 채우고 말았다. 사실 좀 더 달릴 수도 있을 것 같았지만, 일단 TV에 재밌는 프로가 안나왔고(-_-;), 결정적으로 운동하기 직전에 전화통화한 게 마음에 걸려서 왠지 달리는 데 흥이 안났다.
애초에 처음에는 TV가 잘 나오는 런닝머신은 다른 사람들이 다 잡고 있어서 한참동안 TV가 제대로 안나오는 데서 달리느라 재미없게 달린 거리가 길었다.
뭐랄까...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보니까 운동을 해도 효율이 잘 안난다.
어제는 말 그대로 잠자리에 들어서도 눈물로 베개를 적시기도 했고 말이지. -_-;
뭐... 힘들구나.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1) | 2011.01.28 |
---|---|
2011년 1월 28일 운동 일지 (0) | 2011.01.28 |
아저씨 OST (0) | 2011.01.27 |
2011년 1월 25일 운동 일지 (0) | 2011.01.25 |
촛불과 볼펜 (0) | 2011.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