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15. 22:29 음악 이야기
SCARLET KNIGHT - 미즈키 나나(水樹奈々)
최근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Dog Days'의 오프닝곡이다. 물론 이건 TV 사이즈.
애니 자체는 말하기 좀 미묘하긴 한데... 뭐랄까, 좀 많이 유아틱해서리...(그래도 나는 재밌게 본다. -_-;) 어쨌든 오프닝 하나는 기가 막히다.
듣자마자 바로 아이팟에 집어넣고 '운동용 음악'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했다.
뭐랄까, 항상 들었던 생각이긴 하지만, 미즈키 나나의 곡들은 힘이 있는 곡들이 많아서 좋다. 이런 부분에서는 각 가수들에게서 받는 특유의 느낌이 있는 것 같다.
미즈키 나나의 경우에는 이렇게 힘이 있는 음악이 많고, Suara의 곡들은 어딘가 신비하면서도 경건한 느낌(개인적으로는 일본 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에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ex.우타와레루모노)이다. 또 아야네(彩音)의 곡들은 몽환적인 느낌이 특히 강하게 난다.
뭐,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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