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7. 13:33 음악 이야기
작은 기다림 - 쿨
'쿨'의 '작은 기다림'이다. 나온 지는 정말 오래된 곡이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곡이다.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말이지.
사실 가사의 내용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만 드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까 특히 여성 보컬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특히 그렇고...(이 부분은 부르기 난감해서 더 안좋아하는 파트기도 하다. -_-;)
음... 뭐, 이 곡도 한동안 잊고 있었던 곡인데, 편의점에서 먹을 것을 고르다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을 듣고 가사를 검색해서 제목을 찾았다.
뭐, 좋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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