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1. 5. 23:48 음악 이야기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음... 정말 좋은 곡이다.
마음이 가라앉고, 편안해지는 느낌...
단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좋든 싫든 바쁘게 돌아가는 현실로 돌아와야 한다는 점이랄까...
영화 '트와일라잇'의 삽입곡이라고도 한다. 트와일라잇은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뭐랄까, 개인적으로 자주 얘기하는 거기도 하지만, 피아노에서는 역시 밤의 느낌이 난다.
그런 악기로 꼽는 두가지가 피아노와 색소폰인데...
음... 요 근래는 그렇게 좋은 곡들을 많이 발견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참 반가운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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