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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0 발아파... 1
  2. 2011.01.18 파스 & 신발 1

2011. 1. 20. 13:29 잡담

발아파...


발이 어지간히 회복된 상태에서 어제 다시 한번 걸어 봤는데... 발이 다시 망가져서 엄청나게 고생하고 왔다. 심지어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걸으시는 속도로 겨우 걷고 끝냈을 정도. -_-;

어쩔 수 없군.
이따가 다시 매장에 가서 런닝화 새로 사와야겠다.
이번에는 줌 보메로+5를 사볼까 하고 생각중이다. 이게 맞는 사이즈가 있었으면 이걸 샀을지도 모르는데... 이제는 들어왔으려나? 하긴, '맞는' 사이즈라고 해도 조심해서 사야 할 것 같다. 지금 신발도 딴에는 맞는 걸 산다고 산 건데도 이렇게 발이 고생하고 있으니...-_-; 그리고 애매할 때에는 어지간하면 약간 여유있는 편을 신는 게 나을 것 같다. 양말을 겹으로 신게 되더라도 말이지.

아, 갔다 오는 길에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도 더 사야겠다.
뭐랄까, 1,2권 사고 당장 더 사는 건 보류할까 했는데, 꿈을 꾸고 나니 엄청나게 사고싶어졌다.

케밥도 하나 더 먹고 올까? 사실 케밥보다는 케밥하고 같이 나오는 감자 튀김이 그야말로 감자를 '통으로 썰어서' 튀긴 거라, 굉장히 맛있다. 껍질까지 그대로 붙어있어서 씹는 맛이 더 오묘한 것도 있고 말이지(사람에 따라서는 껍질 있으면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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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2011. 1. 18. 17:49 잡담

파스 & 신발

음... 신발을 한번 보러 갈까 했는데...
아무래도 새로 산지 얼마 안된 신발인데, 좀 더 발이(내지는 발에) 적응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을 것 같고... 당장 덜컥 새걸 또 사버리면 낭비가 너무 심할 것 같아서 그냥 케밥만 하나 먹고 돌아왔다.

오는 길에 스프레이 파스를 사왔는데, 오오...
직접 뿌려보니 파스란 것의 위대함을 이제야 깨달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 게 근육통에 좋다고? 모기 물렸을 때나 바르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터질 것 같이 되어 굳어버려서 엄청나게 아프던 근육을 이렇게나 시원하게 달래줄 줄이야...
뭐, 스프레이라서 더 넓은 부위에 더 빠르게 작용해서 더 시원한 것 같기도 하고... 다음부터는 더 애용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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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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