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9. 10:19 음악 이야기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자전거 탄 풍경
음, 이것도 정말 좋은 곡이다.
'클래식'의 OST로 사용됐다고. 그런데 나는 아직 '클래식'을 본 적이 없다.
유튜브의 댓글란을 보면 알겠지만, 외국인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말이지.
이 곡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뭐랄까...
가을의 억새밭의 모습이랄까? 가을 늦은 오후에, 청명한 하늘 아래 빼곡히 서 있는 억새밭의 모습이 느껴진다.
그 가운데서 환하게 미소짓는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어쨌든, 오래오래 기억에 남기고싶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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