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힘내자.

루퍼스 2010. 11. 18. 11:08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더더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애가 앞으로도, 더 귀여움 받으려면 내가 엇나가지 않고 잘 해야 되니까 말이지.

학기도 끝나서 여유가 생기면 같이 여행가고 싶다.

그러고보면 어제 전화 중에, '어디 뜨뜨한 데라도 가도 좋고'라고 했는데... 온천 얘기가 나올락 말락 하다가 안나왔던 것은...
말이 나오려던 참에 생각해보니 온천은 같이 들어가지를 못하니 별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_-;

아... 어딘가 좋은 데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