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망할...
루퍼스
2010. 11. 8. 14:57
가스점검 안했다고 보일러 물을 막아버렸구나...
가스점검 안했는데 왜 가스를 안끊고 보일러 수도 밸브를 손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성가시군.
전에는 그냥 밸브만 잠가서 내가 들어가서 열고 썼는데, 오늘은 그냥 아예 밸브 자체를 분리시켜 버렸다.-_-;
물론 나는 몽키스패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립해서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식으로는 한도 끝도 없겠다 싶었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것은, 10일 오전 11시 10분에 온다고 해놓고 왜 이제 와서 밸브를 손봐 버리는 건데?!
하긴 뭐... 오늘도 누군가 문 두드리는 걸 귀찮아서 그냥 무시해버리긴 했지만...-_-;
그럴 거면 11시 10분에 온다는 얘기를 하지를 말든가...
뭐랄까... 샤워같은 건 어차피 헬스클럽에서 하면 되는 거고, 10일에도 그냥 문 안열고 버텨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기부려봤자 아무런 득도 안되지.
애초에 가스점검할 때 문 안열어줬던 게... 다른 게 아니라 방 청소가 안돼 있었다보니 사람 들이기 좀 그래서 그런거였으니 말이지. -_-;
뭐... 알아서 하세요.
가스점검 안했는데 왜 가스를 안끊고 보일러 수도 밸브를 손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성가시군.
전에는 그냥 밸브만 잠가서 내가 들어가서 열고 썼는데, 오늘은 그냥 아예 밸브 자체를 분리시켜 버렸다.-_-;
물론 나는 몽키스패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립해서 써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식으로는 한도 끝도 없겠다 싶었다.
진짜 이해가 안되는 것은, 10일 오전 11시 10분에 온다고 해놓고 왜 이제 와서 밸브를 손봐 버리는 건데?!
하긴 뭐... 오늘도 누군가 문 두드리는 걸 귀찮아서 그냥 무시해버리긴 했지만...-_-;
그럴 거면 11시 10분에 온다는 얘기를 하지를 말든가...
뭐랄까... 샤워같은 건 어차피 헬스클럽에서 하면 되는 거고, 10일에도 그냥 문 안열고 버텨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오기부려봤자 아무런 득도 안되지.
애초에 가스점검할 때 문 안열어줬던 게... 다른 게 아니라 방 청소가 안돼 있었다보니 사람 들이기 좀 그래서 그런거였으니 말이지. -_-;
뭐... 알아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