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1년 4월 21일의 상담 & 잡담
루퍼스
2011. 4. 21. 23:54
오늘도 상담치료를 받고 왔다.
뭐, 역시 그애에 대한 얘기가 중심이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이성에 의존하지 않고 감정을 직접 표현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로도 장족의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고. 뭐, 그건 좀 기분 좋았다.
사실 이런저런 이유때문에(완곡하게 말하면 '귀찮아서'다. 이 한마디에 담긴 의미는 좀 많지만. -_-;) 그애한테 연락을 또 하는 것이 보류되고 있었는데, 다시 연락해볼 마음이 생기기도 했고...
뭐, 잘 되든 안되든 나름대로 얻는 건 있을 테니.
사실 현 상황에 대해서 드는 생각이 있기는 한데... 그 생각은 일이 다 처리된 다음에야 다뤄볼 수 있겠다. 상황에 따라서는 끝까지 묻을 수도 있고.
그건 그렇고 역시 렌즈를 하나 사고 싶기는 한데... 이게 가격이 역시 또 고민이네. 당장 렌즈 산다고 해서 낄 만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 좀 고민이다.
으, 토익을 접수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마땅한 게 없어서... 셀카를 이리저리 찍어보다가 그만두고, 이참에 오랜만에 사진 한번 다시 제대로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어제 머리도 제대로 깎고 했으니 말이지. 그런데 아직까지도 내가 얼마나 짧게 머리를 깎아주기를 원하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잘 이해하지 못한다기보다도, '너무 짧게 깎으면 삐죽삐죽해서 보기 싫으니까 이정도는 남겼어요'라고 하니,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지만... 뭐, 그런 의미에서 왁스 바르는 법도 계속 연습중이다. 잘 안되지만. -_-;
새 옷도 좀 몇벌 있어야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뭐, 아무래도 상관 없어. 이젠 골라줄 사람도 없으니 그냥 적당히 사서 입어야겠다.
뭐, 역시 그애에 대한 얘기가 중심이었는데...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오긴 했지만, '이성에 의존하지 않고 감정을 직접 표현하려고 시도하는 것 자체로도 장족의 발전이 있는 것이다'라고. 뭐, 그건 좀 기분 좋았다.
사실 이런저런 이유때문에(완곡하게 말하면 '귀찮아서'다. 이 한마디에 담긴 의미는 좀 많지만. -_-;) 그애한테 연락을 또 하는 것이 보류되고 있었는데, 다시 연락해볼 마음이 생기기도 했고...
뭐, 잘 되든 안되든 나름대로 얻는 건 있을 테니.
사실 현 상황에 대해서 드는 생각이 있기는 한데... 그 생각은 일이 다 처리된 다음에야 다뤄볼 수 있겠다. 상황에 따라서는 끝까지 묻을 수도 있고.
그건 그렇고 역시 렌즈를 하나 사고 싶기는 한데... 이게 가격이 역시 또 고민이네. 당장 렌즈 산다고 해서 낄 만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 좀 고민이다.
으, 토익을 접수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마땅한 게 없어서... 셀카를 이리저리 찍어보다가 그만두고, 이참에 오랜만에 사진 한번 다시 제대로 찍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침 어제 머리도 제대로 깎고 했으니 말이지. 그런데 아직까지도 내가 얼마나 짧게 머리를 깎아주기를 원하는지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잘 이해하지 못한다기보다도, '너무 짧게 깎으면 삐죽삐죽해서 보기 싫으니까 이정도는 남겼어요'라고 하니, 그대로 받아들여야겠지만... 뭐, 그런 의미에서 왁스 바르는 법도 계속 연습중이다. 잘 안되지만. -_-;
새 옷도 좀 몇벌 있어야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뭐, 아무래도 상관 없어. 이젠 골라줄 사람도 없으니 그냥 적당히 사서 입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