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1년 4월 10일 꿈

루퍼스 2011. 4. 10. 11:17
한마디로...
그녀가 나왔다.

오 마이 갓...

뭐 일단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니 크게 생각할 필요는 없긴 하지만...(물론 '잘'의 기준이 뭐냐에 따라 약간 다르기는 할 것이다.)
꿈의 배경인 도시는 왠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다. 그것도 추적추적 내리는 것이 아니라, 주룩주룩 계속해서 내리는 도시...

그녀하고 마지막으로 대화하고 헤어지면서 어떤 말을 했었는데, 그 내용은...

어쨌든, 오늘도 외출이다.

고기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