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Puff The Magic Dragon - Irish Rovers
루퍼스
2011. 3. 26. 22:34
Puff The Magic Dragon이다.
이 곡도 제법 널리 알려져 있을텐데...
어렸을 때 EBS 라디오를 들으면서 이 곡을 들었던 게 기억에 남았다.
가사가 재미있고 동화적이면서도 끝이 살짝 비극적인 느낌이 드는 것이 흥겨운 컨츄리풍의 멜로디와 조화되어 묘한 느낌을 준다.
지금은 처음 들었을 때 만큼의 감동은 없긴 하지만, 여전히 좋은 곡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