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발음
루퍼스
2010. 12. 17. 22:53
음... 왠지 모르게 '외국어 억양이 섞여 있다'는 말을 들을 때가 많은데...
요즘 뇌에 무슨 문제가 생겨서 언어장애가 있는 건지, 억양뿐만 아니라, 발음 자체도... ㄹ의 발음이 스스로 생각해도 프랑스어 r, 내지는 러시아어 말하는 것처럼 발음될 때가 많은 것 같다.-_-;
거기다 혀가 꼬이는 느낌이 자꾸 드는 게... ㄹ 발음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인데도 제멋대로 들어가버릴 때가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스스로 그렇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해 버렸으니...-_-;
뭐랄까... (특히 관심분야에 대해서 말할 때나 흥분했을 때) 말이 엄청나게 빨라서 상대방이 고생할 때가 많았는데... 나는 그걸 나름대로 '그래도 발음은 다 잘 한다구!'라는 식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_-;
음... 솔직히 요즘은 한국어를 쓸 때랑 외국어를 쓸 때의 비중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굳이 따지자면 외국어를 쓸 때가 더 많은 듯한 느낌이... -_-;
망할... 말할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그렇지...-_-;
요즘 뇌에 무슨 문제가 생겨서 언어장애가 있는 건지, 억양뿐만 아니라, 발음 자체도... ㄹ의 발음이 스스로 생각해도 프랑스어 r, 내지는 러시아어 말하는 것처럼 발음될 때가 많은 것 같다.-_-;
거기다 혀가 꼬이는 느낌이 자꾸 드는 게... ㄹ 발음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인데도 제멋대로 들어가버릴 때가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스스로 그렇다는 게 느껴지기 시작해 버렸으니...-_-;
뭐랄까... (특히 관심분야에 대해서 말할 때나 흥분했을 때) 말이 엄청나게 빨라서 상대방이 고생할 때가 많았는데... 나는 그걸 나름대로 '그래도 발음은 다 잘 한다구!'라는 식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것도 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_-;
음... 솔직히 요즘은 한국어를 쓸 때랑 외국어를 쓸 때의 비중이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굳이 따지자면 외국어를 쓸 때가 더 많은 듯한 느낌이... -_-;
망할... 말할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그렇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