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후...
루퍼스
2010. 12. 13. 15:03
감기 걸렸'었'다.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질병내성은 자신있는 편이군.
하루에 걸리고 하루에 낫는다!
내가 감기 걸렸다고 생각한 것의 대부분은 혈관 확장성 비염이다. -_-;
'슈퍼 박테리아'란 게 단순히 항생제 내성만 강한 거라면, 나는 슈퍼 박테리아에 걸려도 별 문제없을 자신이 있지...
어렸을 때부터 약을 안먹어버릇 했더니...-_-;
그런데 병원도 거의 안가버릇했더니 요 근래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데가 생기는 건 좀 귀찮긴 하다.
그러니까, 바이러스나 미생물 관련 질병에는 강한 내성을 보이지만, 물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잘 안해줘서 고장난 데가 좀...
특히 무릎이...-_-;
이건 내가 너무 무거운 짐을 많이 들고 다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뭐랄까, 어렸을 때는 최대한 무거운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게 어쩐지 '강해' 보인다는 것 때문에 미칠 듯이 무겁게 하고 다녔었지.
지금은 그나마 가벼워진 건데, 예전에는 어디 모임같은 데 가방 들고 가서 가방 내려놨다가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거기 있는 가방좀 주세요'라고 해서 건네받으려고 하면 상대방이 가방을 집어들다가 떨어뜨리거나, 왜이렇게 무겁냐고 욕을 하곤 했었다. -_-;
대략 15Kg 정도를 지고 다녔었지. 지금은 아무리 무거워도 그 절반 정도다.
음...
뭐, 오늘 컨디션은 매우 좋으니, 또 움직여 볼까!
새삼 드는 생각이지만 질병내성은 자신있는 편이군.
하루에 걸리고 하루에 낫는다!
내가 감기 걸렸다고 생각한 것의 대부분은 혈관 확장성 비염이다. -_-;
'슈퍼 박테리아'란 게 단순히 항생제 내성만 강한 거라면, 나는 슈퍼 박테리아에 걸려도 별 문제없을 자신이 있지...
어렸을 때부터 약을 안먹어버릇 했더니...-_-;
그런데 병원도 거의 안가버릇했더니 요 근래 여기저기 삐걱거리는 데가 생기는 건 좀 귀찮긴 하다.
그러니까, 바이러스나 미생물 관련 질병에는 강한 내성을 보이지만, 물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를 잘 안해줘서 고장난 데가 좀...
특히 무릎이...-_-;
이건 내가 너무 무거운 짐을 많이 들고 다녀서 그런 것도 있지만.
뭐랄까, 어렸을 때는 최대한 무거운 짐을 많이 들고 다니는 게 어쩐지 '강해' 보인다는 것 때문에 미칠 듯이 무겁게 하고 다녔었지.
지금은 그나마 가벼워진 건데, 예전에는 어디 모임같은 데 가방 들고 가서 가방 내려놨다가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거기 있는 가방좀 주세요'라고 해서 건네받으려고 하면 상대방이 가방을 집어들다가 떨어뜨리거나, 왜이렇게 무겁냐고 욕을 하곤 했었다. -_-;
대략 15Kg 정도를 지고 다녔었지. 지금은 아무리 무거워도 그 절반 정도다.
음...
뭐, 오늘 컨디션은 매우 좋으니, 또 움직여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