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야기
Return to Destiny
루퍼스
2010. 12. 12. 19:32
<경도(?)의 고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음... 어제 소개했던 '학원묵시록 - HIGHSCHOOL OF THE DEAD'의 엔딩곡중 하나로, 엔딩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뭐, 오프닝도 제법 괜찮지만, 오프닝/엔딩을 통틀어서는 아무래도 이 곡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뭐랄까, 비장한 느낌이 드는 것도 좋고, '기복'이 느껴진달까... 그런 곡들을 좋아한다.
'어떤 부분이 좋다'는 것은 이 곡에서는 굳이 짚어낼 필요도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그냥 이왕 오신 분들은 들어보시라고 한번 넣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