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이야기
S.T.A.L.K.E.R - Call of Pripyat 공략 (6)
루퍼스
2010. 3. 6. 23:08
자, 그럼 이제 다음 공략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략 보기'를 클릭해 주십시오.
이전에 설명하다 만 지역, AA Complex로 왔습니다. 좀비 스토커들이 많기 때문에 싸우면서 안으로 진입해 봅시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위 땅이 잘 정돈되어 있는 모양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좀비들을 정리하며 안에 들어가보면 군침도는 아이템들이 산더미처럼 있습니다. 그런데 철창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가 없군요. 천천히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비밀번호로 잠긴 문이 있습니다.
건물 뒷쪽에 있는 철판 아래에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챙깁시다. 이쯤에서 저는 짐이 너무 무거워져서 잠깐 짐을 비우러 쥬피터의 시작지점인 Yanov Station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 길에 드라구노프 저격총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운이 좋군요.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개인 사물함에 쟁여놓거나, 남는 아이템은 팔아버리고 다시 AA Complex(방공 기지)로 돌아왔습니다.
건물 안의 책상 위를 보면 스팅레이의 생존자중 한명이 남긴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생존자는 과학자들의 캠프에 있으며, 이 생존자에게 문서를 돌려주면 군용 메드킷을 하나 줍니다. 어쨌든 이 글을 읽으면 지하에 있는 문을 열 수 있는 코드를 받게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 봅시다. 건물 바깥 벽에 붙어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도 되고,
AA Complex 입구에서 볼 때는 스크린샷에서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쪽으로 가셔도 됩니다.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Rodent(쥐!)들이 있습니다. 샷건으로 시원하게 정리해 줍시다. 정말 샷건으로 Rodent 잡는 게 손맛이 좋습니다. 특히 한번에 여러마리를 잡을 때 말이죠.
통로를 따라서 앞으로 갑시다. 이상현상을 감지해서 불안한 경고 소리가 나는데, 통로 아래쪽에 있는 것이므로 개의치 맙시다. 단, 재차 말씀드리지만, 저 위에서 늘어진 풀 내지는 그물같은 것은 닿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러고보면 은연중에 말투가 경어로 바뀌었군요. 어찌된 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갑시다.
가다보면...
으악! 보기 흉하다!!!
랄까요, 염력을 사용하는 뮤턴트입니다. 이 역시 전작보다 공격 방식도 다양해지고, 강해졌습니다. Call of Pripyat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등장한 스토커를 애먹게 한 것도 이 뮤턴트입니다.
염력으로 방어막을 만들어서 총알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성가신 몹입니다. 가장 좋은 무기는 가우스 건입니다만,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열심히 쏴 줍시다. 이 뮤턴트는 염력 공격, 염력 방어, 염력으로 물건 던지기, 염력으로 스태미너 떨어뜨리기, 염력으로 들고 있는 총을 떨어뜨리게 만들기와 같은 공격을 합니다. 특히 스태미너가 떨어져서 이동을 하기 힘들게 된다거나, 총을 떨어뜨려서 곤란하게 되는 일을 피하도록 합시다.
빵야 빵야- 염력 공격을 받아서 체력이 깎였습니다. 화면 색깔도 이상하게 변했군요.
드디어 잡았습니다. 보기 흉하군요.
계속 가면 사다리가 보이고, 이리로 올라가면...
바로 그 무기고로 나오게 됩니다. 사실 AK나 토카레프같은 총은 별볼일 없고, 총알하고 RPG, RPG탄 정도를 챙겨 옵시다. RPG나 RPG탄만 해도 상당히 무겁습니다.
RPG를 들고 나오는 위풍당당한 모습. 아껴 씁시다.
다음으로는 추락 헬기인 스팅레이1을 조사하러 갑시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구역 이름으로는 '헬리패드(Helipad)'입니다. 여기는 적들도 아주 안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안나오고, 약간만 조심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으로 갈 때도 무게를 약간 비워두고 갑시다. 블랙박스를 회수해야 하는데, 이게 또 무게가 좀 나갑니다.
추락 지점에 가까이 가면 지뢰밭 경고 표시가 있습니다. 여기를 어떻게 지나가냐 하면, 저 오른쪽에 보이는 말뚝을 따라서 이동하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를 보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말뚝을 따라서
천천히 이동하면 됩니다.
중간에 있는 시체를 따라서도 잠깐 이동해 줍시다. 시체를 뒤져서 아이템도 챙기고 말이죠.
헬기를 조사합니다. 헬기를 조사하면 블랙박스를 회수하게 되고, 블랙박스를 해독할 수 있는 기술자에게 블랙박스를 맡기라는 퀘스트가 들어옵니다.
헬리콥터를 조사한 직후, 어디선가 Boar와 Flesh 떼들이 달려옵니다. 그러나...
지뢰를 밟고 죄다 나가떨어집니다.
자, Yanov Station의 기술자, Nitro에게 블랙박스를 맡기도록 합시다. 이제 설명은 필요없을 거라 생각되지만,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열어본 인벤토리의 블랙박스. 3Kg입니다. 상당한 무게죠.
Nitro를 만났습니다.
Nitro에게 블랙박스를 맡기면 해독할 테니 나중에 찾아오라고 합니다.
적당히 아이템이나 돈을 모으거나 하면서 시간을 때웁시다. 시간이 많이 남으면 잠을 자도 좋습니다.
해독이 끝나면 Nitro로부터 해독이 다 됐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이 옵니다. 찾아가게 되면 블랙박스의 음성 내용을 들을 수 있고, 스팅레이의 생존자들이 Pripyat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길잡이(Guide) Pilot에게 Pripyat로 가는 길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Pripyat에 가는 길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기는 다른 곳으로 가는 고객들도 많다고 하면서 Pripyat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친구중 하나가 쥬피터 플랜트(Jupiter plant)에 근무했는데, 쥬피터 플랜트 지하에 Pripyat로 가는 길이 있다고 했다면서, 쥬피터 플랜트의 관리 부서를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쥬피터 플랜트의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쥬피터 플랜트에서 Pripyat로 가는 길을 조사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추락헬기도 자연스럽게 조사하게 되므로, 찬찬히 가봅시다.
쥬피터 플랜트에 도착한 모습.
건물 입구를 찾아서 들어갑니다. 약간 돌아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레이더에 보이는 타겟을 찾아 움직이면
첫번째 문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문서를 집게 되면 또다른 문서가 있는 곳의 위치가 들어옵니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실 필요는 없고,
같은 건물에 있는 공중 통로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문서를 찾았습니다.
이 문서를 찾게 되면, 세번째 문서가 있는 곳의 위치가 들어오게 됩니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는 길에 갑자기 개들이 공격해 옵니다. 더불어, Pseudodog의 영향인지 시야가 일그러지는 현상도 생깁니다.
빵야빵야 죽어라 멍멍이...
맵상에 보이는 곳으로 찾아가면 세번째 문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집으면 네번째 문서가 있는 곳의 위치가 들어옵니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려면 조금 돌아서 가야 합니다. 중간에 트럭과 부서진 잔해가 쌓여있는,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게 보이는 곳이 있는데, 들어가는 것은 안되고, 맨 나중에 나올 때 그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보이는 곳입니다. 저 철망 너머로 건너가야 하는데 그냥은 갈 수 없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서 지하통로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사진 개수가 50개라서 여기서 또 끊겼군요.
잠깐 또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략 보기'를 클릭해 주십시오.
이전에 설명하다 만 지역, AA Complex로 왔습니다. 좀비 스토커들이 많기 때문에 싸우면서 안으로 진입해 봅시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주위 땅이 잘 정돈되어 있는 모양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좀비들을 정리하며 안에 들어가보면 군침도는 아이템들이 산더미처럼 있습니다. 그런데 철창 건너편으로 넘어갈 수가 없군요. 천천히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면 비밀번호로 잠긴 문이 있습니다.
건물 뒷쪽에 있는 철판 아래에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챙깁시다. 이쯤에서 저는 짐이 너무 무거워져서 잠깐 짐을 비우러 쥬피터의 시작지점인 Yanov Station으로 돌아갔습니다.
가는 길에 드라구노프 저격총을 발견했습니다. 이건 운이 좋군요.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개인 사물함에 쟁여놓거나, 남는 아이템은 팔아버리고 다시 AA Complex(방공 기지)로 돌아왔습니다.
건물 안의 책상 위를 보면 스팅레이의 생존자중 한명이 남긴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생존자는 과학자들의 캠프에 있으며, 이 생존자에게 문서를 돌려주면 군용 메드킷을 하나 줍니다. 어쨌든 이 글을 읽으면 지하에 있는 문을 열 수 있는 코드를 받게 됩니다.
지하로 내려가 봅시다. 건물 바깥 벽에 붙어있는 계단으로 내려가도 되고,
AA Complex 입구에서 볼 때는 스크린샷에서 크로스헤어가 가리키는 쪽으로 가셔도 됩니다.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가면 Rodent(쥐!)들이 있습니다. 샷건으로 시원하게 정리해 줍시다. 정말 샷건으로 Rodent 잡는 게 손맛이 좋습니다. 특히 한번에 여러마리를 잡을 때 말이죠.
통로를 따라서 앞으로 갑시다. 이상현상을 감지해서 불안한 경고 소리가 나는데, 통로 아래쪽에 있는 것이므로 개의치 맙시다. 단, 재차 말씀드리지만, 저 위에서 늘어진 풀 내지는 그물같은 것은 닿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그러고보면 은연중에 말투가 경어로 바뀌었군요. 어찌된 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갑시다.
가다보면...
으악! 보기 흉하다!!!
랄까요, 염력을 사용하는 뮤턴트입니다. 이 역시 전작보다 공격 방식도 다양해지고, 강해졌습니다. Call of Pripyat 프로모션 비디오에서 등장한 스토커를 애먹게 한 것도 이 뮤턴트입니다.
염력으로 방어막을 만들어서 총알을 막아내고 있습니다. 성가신 몹입니다. 가장 좋은 무기는 가우스 건입니다만,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열심히 쏴 줍시다. 이 뮤턴트는 염력 공격, 염력 방어, 염력으로 물건 던지기, 염력으로 스태미너 떨어뜨리기, 염력으로 들고 있는 총을 떨어뜨리게 만들기와 같은 공격을 합니다. 특히 스태미너가 떨어져서 이동을 하기 힘들게 된다거나, 총을 떨어뜨려서 곤란하게 되는 일을 피하도록 합시다.
빵야 빵야- 염력 공격을 받아서 체력이 깎였습니다. 화면 색깔도 이상하게 변했군요.
드디어 잡았습니다. 보기 흉하군요.
계속 가면 사다리가 보이고, 이리로 올라가면...
바로 그 무기고로 나오게 됩니다. 사실 AK나 토카레프같은 총은 별볼일 없고, 총알하고 RPG, RPG탄 정도를 챙겨 옵시다. RPG나 RPG탄만 해도 상당히 무겁습니다.
RPG를 들고 나오는 위풍당당한 모습. 아껴 씁시다.
다음으로는 추락 헬기인 스팅레이1을 조사하러 갑시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구역 이름으로는 '헬리패드(Helipad)'입니다. 여기는 적들도 아주 안나온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안나오고, 약간만 조심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다만, 이곳으로 갈 때도 무게를 약간 비워두고 갑시다. 블랙박스를 회수해야 하는데, 이게 또 무게가 좀 나갑니다.
추락 지점에 가까이 가면 지뢰밭 경고 표시가 있습니다. 여기를 어떻게 지나가냐 하면, 저 오른쪽에 보이는 말뚝을 따라서 이동하면 안전하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를 보고 이렇게,
이런 식으로
말뚝을 따라서
천천히 이동하면 됩니다.
중간에 있는 시체를 따라서도 잠깐 이동해 줍시다. 시체를 뒤져서 아이템도 챙기고 말이죠.
헬기를 조사합니다. 헬기를 조사하면 블랙박스를 회수하게 되고, 블랙박스를 해독할 수 있는 기술자에게 블랙박스를 맡기라는 퀘스트가 들어옵니다.
헬리콥터를 조사한 직후, 어디선가 Boar와 Flesh 떼들이 달려옵니다. 그러나...
지뢰를 밟고 죄다 나가떨어집니다.
자, Yanov Station의 기술자, Nitro에게 블랙박스를 맡기도록 합시다. 이제 설명은 필요없을 거라 생각되지만,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열어본 인벤토리의 블랙박스. 3Kg입니다. 상당한 무게죠.
Nitro를 만났습니다.
Nitro에게 블랙박스를 맡기면 해독할 테니 나중에 찾아오라고 합니다.
적당히 아이템이나 돈을 모으거나 하면서 시간을 때웁시다. 시간이 많이 남으면 잠을 자도 좋습니다.
해독이 끝나면 Nitro로부터 해독이 다 됐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이 옵니다. 찾아가게 되면 블랙박스의 음성 내용을 들을 수 있고, 스팅레이의 생존자들이 Pripyat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제, 길잡이(Guide) Pilot에게 Pripyat로 가는 길에 대해서 물어봅시다.
Pripyat에 가는 길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기는 다른 곳으로 가는 고객들도 많다고 하면서 Pripyat에는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기 친구중 하나가 쥬피터 플랜트(Jupiter plant)에 근무했는데, 쥬피터 플랜트 지하에 Pripyat로 가는 길이 있다고 했다면서, 쥬피터 플랜트의 관리 부서를 조사해 보라고 합니다.
쥬피터 플랜트의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쥬피터 플랜트에서 Pripyat로 가는 길을 조사하게 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추락헬기도 자연스럽게 조사하게 되므로, 찬찬히 가봅시다.
쥬피터 플랜트에 도착한 모습.
건물 입구를 찾아서 들어갑니다. 약간 돌아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레이더에 보이는 타겟을 찾아 움직이면
첫번째 문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문서를 집게 되면 또다른 문서가 있는 곳의 위치가 들어옵니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건물 밖으로 나오실 필요는 없고,
같은 건물에 있는 공중 통로를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문서를 찾았습니다.
이 문서를 찾게 되면, 세번째 문서가 있는 곳의 위치가 들어오게 됩니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가는 길에 갑자기 개들이 공격해 옵니다. 더불어, Pseudodog의 영향인지 시야가 일그러지는 현상도 생깁니다.
빵야빵야 죽어라 멍멍이...
맵상에 보이는 곳으로 찾아가면 세번째 문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집으면 네번째 문서가 있는 곳의 위치가 들어옵니다.
맵상의 위치는 여기입니다.
이곳으로 들어가려면 조금 돌아서 가야 합니다. 중간에 트럭과 부서진 잔해가 쌓여있는,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게 보이는 곳이 있는데, 들어가는 것은 안되고, 맨 나중에 나올 때 그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보이는 곳입니다. 저 철망 너머로 건너가야 하는데 그냥은 갈 수 없습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곳으로 내려가서 지하통로를 이용하도록 합시다.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는 사진 개수가 50개라서 여기서 또 끊겼군요.
잠깐 또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